원칙적으로 괜찮지만,시마다 조례가 다르다고합니다.저는 RV Storage에 보관합니다.

주차장 앞에서 보도에 나가면 안됩니다. 집안이면 대부분의 도시에서 파킹이 가능합니다.

집 옆으로 보통 쓰레기통을 넣어놓는
옆집과의 경계를 짓는 나무담과 집벽 사이가 차 한대 들어갈 공간이 되면..
이 곳을 개조해 RV를 주차해 놓은 집을 가끔 봅니다

Ш . . 이 칸안이 그라지로 들어가는 드라이브웨이라 하면..
아래 ㅡ 는 사이드워크인데 RV는 길어서 이 곳을 블락하게되기 마련인데
RV가 아니라도 일반 차량도 사이드워크를 블락하면 바로 티켓을 발부받습니다

동네를 걷다보면 가끔 오버사이즈 픽업트럭이나 SUV가 사이드워크를 가로막아
길가로 나가 돌아 걷게 되는데 경찰서에 신고하면 바로나와 티켓을 발부합니다
내가 저 차때문에 길로 걷다가 다쳤다고 소송을 당하는 황당한 일도 생기는
사유지와 공유지가 컨플릭되는 부분이니 조심하세요..

사유지인 내 드라이브웨이에서도
낙서가 돼있는 차라 동네 미관을 해친다거나 수리를 한다고 뜯어논 상태로 방치해 놓으면
동네주민들의 진정이 있거나 또 없더라도 치울 것을 요구받는 워닝티켓도 받기도 하지요

그리고..
집앞의 스트릿 파킹도
청소하는 요일 정해진 시간에 주차돼 있으면 티켓을 발부받고
그런 표지판이 없다 하더라도 3일이상 한자리에 주차를 하면 티켓을 발부받는 곳도 있으니
해당 시청이나 경찰서에 알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ㄴ;다

내가 사는 지역도 한적한 지역인데도 경찰이나 주차관리차량이 나오는지
개인소유로 보이는 잘 움직이지 않는 애물단지 커다란 버스 한대가
며칠에 한 번씩 이리저리 골목을 바꾸며 한적한 곳을 찾아 파킹하는 것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