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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숨겨진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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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다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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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몽고의 저임금 석탄 노동자





중국과 우리나라의 미세먼지 주범인 석탄공장





환경오염으로 여러가지 질병들이 유발되는데,
사진속 아이는 뼈까지 암이 전이된 상태 (11살)





오염된 환경은 주민들에게 노출된 상태지만
중국정부는 수수방관





2010년 7월 16일, 대련만 오일 워프의 파이프라인이
폭발하여 대량의 기름이 바다로 유출





중국의 한 지역마을에서는 주민들이 피를 뽑아
생계를 유지하는데, 30,000명중 678명이 HIV에
감염 됐고 200명이 사망.
실질적으로는 더 많을 듯.





아픈 손자를 안고 하늘에 빌고 있는 할머니





버림받은 장애아들





뇌성마비 장애 고아들이 분유가루를 먹고있음





내몽고에 있는 라셋사원 주변의 공장들





먼지속에 일하는 근로자들





제철소 오염물을 그대로 방류





옌웨이항 화학 공업단지 하수도는 그대로 바다로 직행
중국 바다에 물고기가 사라진 이유





병에 걸린 남편을 돌보는 아내와





죽어가는 아내를 돌보는 남편
사진 찍은후 2시간뒤 아내는 사망





에이즈에 감염된 아들과 그의 어머니







에이즈로 사망한 6살 동생을 보내는 두 명의 누나





사진작가 Lu Guang 은 중국의 빠른 산업화로 인한
광범위한 결과를 사진으로 담아낸 기자였다.

사회, 환경, 경제 문제에 관한 대규모 다큐멘터리
사진 프로젝트인 《중국의 공해》, 《골드 러시》,
《마약 소녀》, 《개발과 오염》 등을 통해
"중국 사회의 한계에 있는 사람들"로 적시된
허난성의 광부, 마약 중독자, HIV 환자의
삶을 폭로했다. 특히 오염과 환경 파괴에 관한
그의 이야기는 중국 정부의 처벌 위험으로 인해
전통적으로 보고되지 않았던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그는 세 개의 세계 언론 사진상, 헨리 나넨 사진상,
유진 스미스 그랜트,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프린스 클로스 상을 받았다.

미국 뉴욕시에 거점으로 삼아서 활동했으며
중국의 사진 작가로는 처음으로

미국 국무부의 방문학자와
베이징에 초청되기도 했다.

2018년 11월 초반에

신장 위구르 자치구를 여행하던 도중에
국가안전부 요원에게 끌려간 이후로

연락이 두절되었다...
추천 10

작성일2024-04-29 19:50

sanfo님의 댓글

sanfo
세계 어느나라건 뒷 골목을 들여다 보면 이런 참혹한 현실이 보인다. 중국 정부가 오염 물질 바다유입은 좀 심각하게 고려해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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