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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키우는 영어 (제6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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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on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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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키우는 영어 (제60회)

<제 060 회> : 어떻게 당신은 후추와 소금을 분리할 수 있는가?
   
  [문] :
  우리가 한 장의 흰 종이 위에 소금을 조금 뿌린다고 가정해보자.
    그리고는 소금위에 후추를 조금 뿌린다.

  이제, 하나의 플라스틱 빗만 사용하여,
      어떻게 당신은 후추로부터 소금을 분리할 수 있는가?

  * Hint : 1) 가끔 머리를 빗어 보면 따끔 따끔 할 때가 있다.
            2) 소금과 후추 가루 중에 어느 것이 더 무거운가?

  [답] _________________     
==
  [Q] :
  Imagine that we sprinkle some salt on a piece of white paper.
    Then we sprinkle some pepper over the salt.
 
  Now, using only a plastic comb,
    how would you separate the salt from the pepper?
==
  [제59회 정답 및 해설]
  두 번째 잔의 주스를 다섯 번째 잔에 옮겨 붓고, 잔은 도로 제 자리에 두라!
  Pour the juice from the second glass into the fifth glass,
  put the glass back! 
==
추천 1

작성일2024-02-22 08:19

Mason할배님의 댓글

Mason할배
Step 15 : 잘 못 읽고 있는 단어 들(2)
==
      인터넷 여러 자료들에서 아래 단어들을 “동음이의어”라고 잘 못 읽고 있다.
      뒤에 있는 한글 토를 보고 읽으면 정확히 구분이 된다.
      (*한글 토는 학습 편의상 붙인다. 결코 이것이다 한정짓지 말자.)

      한 음절 단어의 형용사나 부사가 원형 단어에서
      er 이 붙어 비교급 단어가 되는 경우에 주로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

      이때 끝의 r은 잘 들리지 않으니 er 이 붙음으로 인해 한 음절 단어에서
      두 음절 단어로 바뀌게 되고 원 단어(root word /er 앞)에 강세가 온다.
.
      1) board/bɔ:rd/[보^어어(어)ㄹ드] & bor.der/bɔ́:r.dər/[보^어어(어)ㄹ ́.더(어)ㄹ]
      2) hire/haiǝr/[하이(어)ㄹ] & high.er/hái.ǝr/[하이 ́.어(어)ㄹ]
      3) ride/raid/[(어)라읻 ] & rid.er/rái.dǝr/[(어)라이 ́.더(어)ㄹ]
      4) quart/kwɔ:rt/[크우오^어어(어)ㄹ트]
                            & quar.ter/kwɔ́:r.tǝr/[크우오^어어(어)ㄹ ́.터(어)ㄹ]
      5) tire/taiǝr/[타이(어)ㄹ] & ti.er/tái.ǝr/[타이 ́.어(어)ㄹ]
          --- 등 등

  *참고 : er 이 접미어로 붙은 단어
      동사+er = [명] ~ 하는 것이나, 하는 사람
      형용사 +er = [형] 비교급이 된다.
      위와 같이 원단어가 바뀌었을 때
      발음이 원 단어의 끝 발음에 따라 혼동이 올 수 있는 것이 여럿 있다.

황금알님의 댓글

황금알
한 노인이 세 아들에게 낙타 17마리를 유산으로 남기고(leave as a legacy) 세상을 떠났다(pass away).

첫째 아들은 17마리 낙타의 절반(half of them), 둘째는 3분의 1(one third), 막내 아들은 9분의 1(one ninth)을 가지라는 유언장을 남겼다(leave a will). 문제는 17이 홀수(odd number)여서 도저히 그렇게 나눠 가질 수 없다는 것이었다. 어덯게 나눌지 ?

Mason할배님의 댓글

Mason할배
황금알 님. 답은 이렇습니다.
--
...
첫째 아들은 17마리 낙타의 절반(half of them),
둘째는 3분의 1(one third), 막내 아들은 9분의 1(one ninth)을 가지라는
유언장을 남겼다(leave a will).
문제는 17이 홀수(odd number)여서 도저히 그렇게 나눠 가질 수 없다는 것이었다.

며칠 동안 고민하던 세 아들은 마을의 현명한 어른을 찾아갔다.
자초지종을 들은 그 현인은 즉각 해법을 내놓았다
(instantly come up with a solution).

17마리 낙타를 몰고 오라고 했다.
그러더니 자신 소유의 낙타 한 마리를 보태(add a camel owned by him)
총 18마리로 만들었다.

유언장에 따라(as per the will) 18마리의 절반인 9마리를 첫째 아들(eldest son)에게 가지라고 했다.

남은 낙타는 9마리. 이번엔 둘째 아들에게 유언장을 읽어보라고 하더니 18마리의 3분의 1인 6마리를 자기 몫으로 가져가라고 했다.

그렇게 첫째와 둘째 아들에게 각각 9마리와 6마리, 총 15마리를 먼저 나눠줬다.

마지막으로 막내아들에게 돌아가신 아버지(late father)가 낙타 몇 마리를 나눠 가지라고 유언하셨느냐고 다시 확인했다.
전체 숫자의 9분의 1이라고 막내가 대답했다.
그러자 18마리의 9분의 1인 2마리를 가져가라고 했다.

그렇게 장남, 둘째, 막내가 각각 나눠 가진 9마리,
6마리, 2마리 숫자를 합쳐보니 17마리가 됐다.

현인은 형제들에게 모두 만족하냐고(be all satisfied) 묻고는
자신이 보탰던 한 마리를 도로 가져가면서 덕담을 들려줬다

“모든 문제엔 반드시 해법이 있기 마련이니
형제들끼리 서로 도우며 사이좋게 잘 살아라.”
==
출처 : https://www.chosun.com/culture-life/culture_general/2024/02/23/SWRA7NJFLVH5FI4JJBAG5DL2JA/
==
좋은 마음공부를 시켜주셔서 고맙습니다.
한참을 수학 푸는 식으로 하다가 안 되어 이렇게 답을 훔쳐왔습니다.
==

Mason할배님의 댓글

Mason할배
맛있는 사과 7개를
여섯이서 공평하게 나누어 먹으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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