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고 김선자 할머니 막내 따님이 맏아서 운영 중이십니다
아직도 백반 가격은 천원이고
팔수록 손해가 나는 식당은 얼굴없는 후원자들과
천사같은 마음씨를 가진 자원봉사자들의 힘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한국 방문시 기회가 된다면 백반 하나 드시고
오만원짜리 몇장 넣어주시는 사랑을 배풀었으면 합니다

해뜨는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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