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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은 우리가 원래는 아메바 같은 원초생물에서
진화해서 원숭이같았다가 지금 사람이 되었다는말.

근데 이 논엔 아주 커다란 약점이 있다.

엄밀히 우리란건 없다

그냥 나 만 있고 우린 나 란것이 존재함을 인식하고
알뿐이다.

내가 소멸하면 내 자식이 내가 되나?  아님 후세의 더 진화한 인간으로 내가 태어나는가?

아니다.

실제는 진화하지 않코 당신이 나같은 인간이라면 내가 어디로 갈지 어디서 왔는지 모른다.

내가 죽어 흙이 되면 그 흙이 내가 진화한것인가?

물론 아니지.

진화론은 불교의 윤회설 보다두 말도 안되는 헛소리일 쁀이다.

그래두 윤회설엔 내가 들어 있지.

하자만 진화론엔 나 자체가 없다.  그저 인간의 형상을 한 생물이 있을뿐.

나는.. 아니 당신이 나같은 인간이라면 우리는
지금 인간의 모습을 하고 살고 있을뿐이다.

진화온은 우리가 옛날엔 원숭이 같았다가
지금은 인간이라는건데
미안하지만 우린 그랬는지 안그랬는지 알수없고
따져보면 안그랬을 가능성아 훨신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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