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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는 그냥 현실이다.

진짜 실사판 드라마.

물론 완전 실제란 좀 다르긴 하지만..
 드라마 설정은 주인공이 장학금 까지 받는 똑똑한 여자인데 요게  좀 실상과는 다른 점이다.

곤경을 격는 사람들은 이렇케 명석하고 육체적으로 우수한 사람이 보통 아니기 때문이다.

심지어는 주인공의 정신병있는 어머니도 전화 소셜도 쓸줄알고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데..  정신병 생긴사람들이 이런 기본적 사회능력을 가지고 있는건 좀 비현실적인

하지만 나오는 모든것. 사람들 배경들 달라스토어 월마트 이것들은 진짜 내가 사는 이 엘에이 부근 바로 내가 사는 세상 그자체다.

지금 마지막편 보구 있는데 참 내 주위에 사는 사람들
이야기 듣는것 같고 내 경험을 통해 공감이 된다 .

이 드라마는 정말 한국사람들에게 강추하고 싶은것이
미국이서 곤경에 처했을때 식량보조, 법, 주거지 보조등
에 대해서 잘 보여준다는것.

물론 이것도 진짜 현실에서는 후딱 지나는 드라마와 달리
아주 신경쓰이고 압박감이 오고 정신 육체가 건강한 사람 아니면 해 나가기 힘들지만 . ( 이 드라마 주인공두 결국 break down 한다 )

Break down이란 하다 하다.. 너무 질려 더 아무것도 못하게되는.. 미칠껏 같다가 포기하게 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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