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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했다가 여왕님 특별부탁으로 메건과 일했지만 떠나기로 한 메건의 비서 사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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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eghan Markle’s Australian aide Samantha 'the Panther’ Cohen rose from a Brisbane home to Buckingham Palace - before becoming the second aide to walk out on the ‘difficult Duchess’

  • Samantha Cohen, 50, has served the royal family for 17 years but is set to leave
  • She's the Australian secretary for Harry and Meghan and said to be 'a huge loss' 
  • Her resignation comes amid rumours that the Duchess is difficult to work under 
  • Ms Cohen was tasked with teaching Meghan the intricacies of the royal family

The feisty Australian personal secretary of Prince Harry and Meghan Markle, Samantha Cohen, 50, is set to leave her role when their child is born in the Spring 


Originally from Brisbane, Ms Cohen is a key member of Meghan's (pictured) Kensington Palace staff and her departure will continue to fuel rumours the Duchess is difficult to work for 


일 시작한지 6개월만에 메건 곁은 떠난 비서 Melissa Touabti (right)

Meghan Markle's aide Melissa Touabti (right) quit just six months after the royal wedding at Windsor Castle in May. She had also worked for Robbie Williams and his wife Ayda (pictu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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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12-1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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