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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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에게
사람을 피해 여기까지 와서 사람을 그리워한다
사람, 너는 누구냐
밤하늘 기어나온 별들의 체온에
추운 몸을 기댄다
한 이름을 부른다
일찌기 광기와 불운을 사랑한 죄로
나 시인이 되었지만
내가 당도해야할 허공은 어디인가
허공을 뚫어 문 하나를 내고 싶다
어느 곳도 완벽한 곳은 없었지만
문이 없는 곳 또한 없었다
사람, 너는 누구냐
나의 사랑, 나의 사막이여
온몸의 혈맥을 짜서 시를 쓴다
사람을 피해 여기까지 와서
사람을 그리워한다
별처럼 내밀한 촉감으로
숨쉬는 법을 알고있는 사람,
나는 아름다우냐
-문 정희
나는 아름다우냐? sadly, I don't think so..^
너는 아름다우냐?
이 게판에 아름다운 사람 있나? 거의없지 아매?
아마 아름다운 사람은 거의 다 떠나간것 같은데..
메텔이나 미쓰리같은 처자는 죽었는지도 모르겠네..
세월이 많이 흘렀으니..
근데 여긴 왜 아름다운 사람으로 채워지지 않지?
나 때문인가..? 혹은 캘리(+안티) 부류때문인가?
도숭이같은 녕감 냄쉬가 많이 나는 사이트라 그런가..?
하여간 게판 꼬라지 보면 한심하네..
the thrill is gone 이다.
추천 1
작성일2018-12-15 19:36
다안다님의 댓글
다안다
아닌게 아니라 어제 게시판 꼬라지를 보니
하얀눈인지 까망 눈인지 무려 오늘 세어 보니 글을 18개를 올리고 뭔 기침 가래 나오는게
자랑질이라고..거기에 맞장구 변태들은 하루 라도 변태 글을 안올리면 꼴리는지..ㅉㅉㅉ
이곳이 이렇게 까지 지저분 하지는 않았는데 정신 분열 병자들이 너무 많다.
나보고 아프다는 잉간들 ..니들이나 그정신병 변태병..꼴리는병 고쳐라
원조 다안다야 너무 실망 스럽다.니가 졸라거사이고 우노라는것이
하얀눈인지 까망 눈인지 무려 오늘 세어 보니 글을 18개를 올리고 뭔 기침 가래 나오는게
자랑질이라고..거기에 맞장구 변태들은 하루 라도 변태 글을 안올리면 꼴리는지..ㅉㅉㅉ
이곳이 이렇게 까지 지저분 하지는 않았는데 정신 분열 병자들이 너무 많다.
나보고 아프다는 잉간들 ..니들이나 그정신병 변태병..꼴리는병 고쳐라
원조 다안다야 너무 실망 스럽다.니가 졸라거사이고 우노라는것이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갸가 졸라라면 그새 마이 망가진 듯..
파생 하다 홀라당 거덜났나? 그럴지도..
잘나가면 다시 여기 기들어올 맘이 안생겼을거고..
파생 하다 홀라당 거덜났나? 그럴지도..
잘나가면 다시 여기 기들어올 맘이 안생겼을거고..
비내리는강님의 댓글
비내리는강
사람이란게 별거 아니다
사람을 그리워하는 것은 섹스가 고프다는 뜻이다.
시인 문정희의 정신세계는 아주 솔직하다.
사람을 그리워하는 것은 섹스가 고프다는 뜻이다.
시인 문정희의 정신세계는 아주 솔직하다.
다안다님의 댓글
다안다
또 어떤 덜 떨어진 인간은 나보고 니오란다
뭔 신통 방통 능력이나 있으면 모를가..주제 넘은것들이
뭔 신통 방통 능력이나 있으면 모를가..주제 넘은것들이
다안다님의 댓글
다안다
오죽하면 7 시들은 과학이란다..연구 대상이고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헐..... 비강이 죽인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