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성
K팝, 멜로드라마로 한국이 문화강국이라고????????
미국시장에서는 명함도 못내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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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충분한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미스터 션샤인" 방영시
넷플릭스에서 영어자막을 넣어 동시간 방영을 해 주었고
방탄소년단의 앨범판매량이 빌보드100 차트에 올라갔으며

예전엔 블락버스터 영화의 전세계 흥행척도를 재기위해
일본에서 시사회를 하던 것을 오래전부터 한국에서 해오고 있고

가장 최근의 대박사건은..

"복면가왕"이
CBS FOX 에서 "MASKED SINGER" 라는 프로그램으로 대대적인 홍보와 함께
시작된다는 것인데

이러한 문화상품의 파급을 두고
겨우..
꼴랑..
몇개.. 를 찾는 근시안적인 사람들도 있을 수 있겠으나
이미 길거리 캐스팅의 에이전트들이 눈에 쌍심지를 켜고 거리를 뒤지듯..

이젠 한국에서 뭔가 새로운 것이 나오면 대박꺼리가 되지 않을까 주시하며
목을 빼 기다리는 외국 에이전트들의 안광을 느낄 때도 되지 않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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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가 미국에서 큰 영향을 끼치는것은 사실인데
남한이 아니라 실은 조선의 힙이다.  전에 안보이던것을 쫌 보여주니까 난리들 치는것.

미스터 선샤인 재밌게 봤다. 2018년 드라마중 최고의 걸작이 아닐까 싶다. 카리스마 넘치는 김태리가 때린 대사가 기억난다,,,, 러브가 뭐요? 나랑 하지 않겠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