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은 인생 최악의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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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gonna keep it real: For me, pregnancy is the worst experience of my life! LOL!
솔직히 말하자면 개인적으로 임신이란 경험은 내 생애 최악의 경험이었다
I don’t enjoy one moment of it and I don’t understand people who enjoy it. Maybe it’s the swelling, the backaches or just the complete mindf—k of how your body expands and nothing fits. I just always feel like I’m not in my own skin. I don’t feel sexy, either — I feel insecure and most of the time I justfeel gross.”
임신한 순간을 즐긴 적이 없었고 즐겼다는 사람을 이해할 수도 없다.허리 통증과 부기 때문에 내 몸은 부풀어 오르고 어떠한 옷도 맞지를 않아 정신적으로 고통스러웠다. 항상 내 몸이 내 몸이 아닌 기분이었다. 스스로가 섹시하다고 느껴지지도 않았으며 자신감은 없어지고 대부분은 스스로가 역겹다고 느껴졌다.
“People just don’t tell you all of the gross things that happen during pregnancy or after. Do you know you basically have to wear a diaper for two months afterwards?! LOL! No one told me that! #SoSexy.”
사람들은 임신한 뒤 어떤 견디기 힘든 일들이 일어날 거란 사실을 알려주지 않는다. 아기를 낳고도 두달간은 기저귀를 쓰고 살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아무도 나에게 그런 사실을 알려주지 않았다.
“Really, it is all SO worth it when you have your precious baby in the end! So for all my complaining, it’s 100 percent worth it and more!!!”
하지만 내 모든 불만들에도 불구하고 결국 아이를 낳게 되었을 땐 그 어떤 것보다 값진 것이 된다. 100퍼센트 혹은 그보다 더 가치있는 일이 되었다.
- 임신 중의 킴 카다시안 모습
※ 학교에서 잘 가르쳐 주지 않는 임신 - 출산의 과정
- 임신 4개월경부터 무게감 때문에 똑바로 누워 잘 수 없다.
- 고통의 순위 1. 작열통 2. 절단 3. 훈련되지 않은 초산 4. 훈련된 초산 5. 경험자의 출산으로 그 뒤로는 만성요통, 암에 의한 통증, 환상지통 순으로 이뤄져있다.
http://openi.nlm.nih.gov/detailedresult.php?img=2971706_ijwh-1-139f1&req=4
(한국 넷상에서 일반적으로 알려진 자료는 조작된 것으로 출산에 관한 고통을 하나로 묶고 고환마찰, 생리통을 임의로 추가한 것이다.)
- 제왕절개는 피부, 지방층, 근육층, 복막을 가르는 과정에서 혈관은 지져 출혈을 멈추게 한 후 자궁을 조심스럽게 가른 후 태아가 다치지 않도록 의사 두명이 양쪽에서 손가락으로 최대한 벌려 꺼낸 후 다시 한층 한층 꿰매는 과정으로 이뤄진다.
- 자연 분만의 과정 (9분부터 적나라한 영상으로 심약자 주의)
https://youtu.be/GsEVQ0hEon0
- 분만을 준비하기 위해 관장 및 제모, 내진 과정을 거친다. 분만 중 입구가 얼마나 열렸는지 알아보는 '내진'을 위하여 손가락과 손의 일부를 시간마다 질에 넣어 확인한다. 10cm가 열려야 아기가 나올 수 있으며 무통주사를 선택한 경우에도 4cm가 열려야 척추에 무통 주사를 맞을 수 있다.
- 분만 중 질 파열을 예방하기 위해 회음부를 절개 한다. 잘못하여 항문까지 찢어져 고생하는 경우가 있으며 상처가 아문 후 울퉁불퉁한 모양으로 변할 수 있다.
- 분만 후에 '오로'라 하여 부산물이 보통은 한달, 길게는 4달까지 분비된다. 이 기간동안 기저귀 처럼 생긴 산모용 패드를 한다. 혈액, 자궁내벽에서 탈락된 점막과 세포, 박테리아 등으로 이루어진 분비물을 말한다. 분만 후 처음 수시간은 덩어리진 핏덩어리로, 다음 3~4일 동안은 피가 섞여 붉은 색을 띄는 분비물이 나온다.
- 분만 후 시간이 지나면서 자궁 수축이 약해져 어느 정도 이완된 상태로 있다가 때때로 수축하는대 이때 생기는 통증을 훗배앓이라고 한다. 진통과 가까운 고통을 느끼기도 하며 분만 횟수가 많아질수록 심하다(둘째, 셋째 이후 겪는 경우가 많다.) 젖을 먹이려 하면 자궁이 수축되어 훗배앓이가 더 심해진다.
- 출산 후 치질, 당뇨, 젖 몸살, 유선염, 탈모, 치아 손상, 골다공증, 뼈시림, 시력 저하, 산후 우울증 등을 겪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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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5-10-09 12:55
호호호님의 댓글
호호호
10년 뒤의 몸매는 거의 못봐줄 수준일게다 뚱뎅이 아줌마로 직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