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  유족 만나보고, 헌화하고, 명복을  빌며  사죄를 하고  왔습니다.
사죄하면 마음이 좀 가벼워 질줄 알았는데  더 무거워 지는건,,,,,

님에게 너무나 큰 죄를 지었기에,,,,
그분 에게는  재스민이 전부 였나 봅니다.
매일밤 자장가 불러주고 재우고, 아침 인사 하려고  새벽 3~4시 까지 잠도 안자고
생활이 그러 했습니다.
돈이 모자르면 친구들에게 융통 해서 부쳐주면서도 
부자 인척 전혀 안하고,,,,,
검소하게 생활하고, 남들  도와 줘가며 ,
미국에서 사업할 준비 착착 하던 님을
나같은  잡놈 재스민 같은 잡년이  호수 같이 맑고 고요한
마음을 상처주고 , 어지럽혔 습니다.

재스민  이 여자  미친 겁니다.
대단한 사기꾼 입니다.
아직 까지도  사죄는 커녕,  조의 메세지  하나가 없답니다.
파랑새는  불륜남 전화 번호 , 사진  재스민 새 전화 번호 ,  다 알고 있었더 라구요
유족을  만나뵙고  느낄수 있었 습니다
파랑새 일기장만 봐도 압니다.
저는 감히 말합니다.
내 얼굴에 똥칠을 하더라도
자료  날릴 겁니다.
재스민 의 아들에게 제 일 먼저 보낼 겁니다.
아직도 미처 있으니~
옆에 자빠진 놈은  더 파렴치한 놈이고

좀 조신하게 살면 안되냐?
남들에게 떠벌리고 살고 싶냐 ?
서방 셋씩 잡아 먹고도 모잘라서 ?
새 아들은  예쁘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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