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이 정말 억울하겠네
그럼 손사장네 방송국이 저때 시인의 뉴스를 알리는데 일조를 했나봅니다.

저는 지금 손사장 사건이 개인 사생활 문제로 이해가 가는데
정치적인 이슈로 몰아가는 분들이 이해가 안가고
시인의 시 역시 정치적 의도 보다는
개인적인 감정에서 비롯된 시라 판단되는데..

정말 우리나라는 정치가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언제나 이 정치 귀신이 우리나라를 떠날지..
요원한 것 같습니다.

미투는 당연히 없어져야할 악습이지만
상대적으로 시인처럼 무고한 피해자들이 속출을 하니
이것 역시 큰 문제입니다.

무슨 법적인 제도를 만들고 국민들에게 인식을 시켜야 할텐데
법을 만들어야할 국회의원들은 자기들 밥그릇 싸움만 하고 있으니
참으로 답답한 우리나라의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