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이의 억울함은 백만번 동감하지만
부디 감정적이 아닌 이성적 대응으로 복수 하기를 바란다..

사람들 심리가 이상해서 아무리 상대가 잘못했다 하더라도
지나친 감정이 개입됨을 느끼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게 세상 이치인데..

미국에서 이런 사건났으면 JTBC에서
박진성씨에게 수백억 물어주어야 됬을거다.
72시간 반성문으로 만족하는 박진성씨가 안타깝다.

손석희씨는 외모와 언변으로 미투로 지목된 사람들을 과장 보도함으로 페미니스트의 우상됨니다
미투는 안희정 사건때 손석희씨가 전면에 나섰고 JTBC는 미투 운동을 이끄는 언론사로 연예계의 공적이 됩니다. 오달수등 많은 연예인이 이를 갈고 있을 겁니다

방송국이나 손사장의 잘못이 있다면 분명히 밝히고 책임을  물려야 합니다.

제가 걱정 하는것은 시인 당사자입니다.
한번 죽을만치 억울한 것도 모자라서
자칫 감정적인 반응을 지나치게 보인다던가
교활한 정치꾼 짐승들에게 이용을 당하다
쓸모가 없어졌을때 버려진다면

힘없고 순진한 글쟁이는 그야말로 폐인이 될겁니다.

정치 동물들이 이미 시인을 이용해서 움직이는 것이
초등 중퇴의 제 눈으로도 보이니 하는 말입니다.

정치 짐승들이 정말 나라와 국민을 생각한다면
손사장 문제는 당사자들 끼리 법에 맡기고
허위 언론 보도와 미투 조작에 대한 대응법을 논의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좌익방송 사장의 사생활 붙잡고 늘어진다고
현 정권이 무너지겠습니까
아니면 세상이 뒤집어 지겠습니까.

손사장 옆 이쁜 여자 앵커에 대해서도 온갖 카더라로 공격을 해대는데
진위를 떠나 이것 역시 한여자를 무조건 매장 시키는 잔인한 행위입니다.

제 눈에는 좌나 우나 더티플레이 하는것은 똑같습니다.

국민들이 이런것은 지적을 해줘야 하는데
정치 짐승들 술수에 휘말려서 더 아우성이니
정말 걱정입니다.

박진성아, 니가 억울한거 알겠는데,,,, 홍가혜 억울함에 비하겠냐!

이제라도 대한민국에 억울한 사람이 없겠끔 적폐 청산에 좀 앞장서라,,,, 시인 답게.

우파를 화내게 하려면 거짓을 말하면되고
좌좀을 팍치게하려면 진실을 말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