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원조조개

페이지 정보

칼있으마

본문

조개 이야길 하면 왜 사람들은

조개를
조개로

보지

않고

조개를
조개로 보곤
조개
조개 한다고 뭐라는지들.

조개를 놓곤
조개
조개 하지 그럼

조개를 놓고
조개
조개 하지말고

우렁이 달팽이 해야는 거야?

조개를 좋아해서
조개를 이야길 하는 건데
조개를 싫다고 한 것도 아닌데

조개이야기.

게 왜 욕먹을 일이란 거야?

조개를 벌려

조개를 벌려서

벌어진 조개

속에 있는 진주를 보란 건데

조개 속의 진주는

보지

않고

조갯살만 보는 너.

조갯살을 실컷 볼만큼 다 봐 놓곤
안 본냥
마치 조개를 미워하는 냥,
 
조개를 미워하면
성인도덕군자라도 되는냥
뭐라는 너.

캘리가 똘마니로 둔 내사랑처럼
내사랑이 위대한 영도자로 모시는 캘리처럼

거의정박아



도숭인지 도성인지 방망인지 또 영어로 갸인
널 두고 하는 소린지 몰랐지 개쉐야.

네가 유머방에 도배질을 하는

조개 이야기는
조개 이야기가 아니고
조개 이야기고

내가 진줄 잡기 위해

조개 이야길 하는 건
조개 이야기가 아니고
조개 이야기냐?

그런 조개이야기가 어딨엄마.

조개이야기면 다 조개이야기지

조개이야기가
조개이야기 따로 있고
조개이야기 따로 있냐?

그리곰마

여기서
조개이야기는 함부로 하는 게 아념마.
조개이야기는 내가 원조염마.

원조는 원래
조개처럼 신성시 여겨야는 겸마.

근데 너 자꾸 올라타더라.

내가 조개냠마 올라타게?

경고하는데

신성한 조개이야기에 태클걸지마.

그러다 너

위로 팔촌
아래도 팔촌
좌로 팔촌
우로 팔쫀까지

잘근잘근 씹힌다 이?

조개라고 항상 앙다물고 있는 거 아니다.

조개가 벌렸다 오므릴 때 물리면

너 가운데 손가락 나간다 이?

흔들지 마라.

나 평정심 수평 유지되게 엉?~~~
추천 6

작성일2019-01-27 15:15

상남자님의 댓글

상남자
조개 조개 하니깐 조개구이가 먹고싶네요 ^^
농익은 조개는 익자마자 맛있게 쩌억 벌어지며
때론 물이 질질 흘리며 맛있게 익어가는 조개구이.
올겨울이 가기전...
조개가 널린 한국에 가 새빨간 불판 위에서 온몸을 비틀듯 탁탁튀며 익어가는 조개구이를 함 먹어야겠습니다.

목멘천사님의 댓글

목멘천사
조개 조개 하니까 노래 하나가 생각 나는데

조개 껍질 묶어 그녀의 목에걸고.. 어쩌구.. 하는 노래가 있는데
이게 가만히 생각해보니 여자들에게는 아주 무서운 노래라는 겁니다..

조개 껍질하면 일종의 남자의 전리품인데
그걸 모아서 목걸이를 만들어 오늘 밤 여자의 목에 걸어준다니..
호러물 영화의 주제가가 아닌가 합니다  ㅎㅎ

상남자님 전 한국 소래에서 먹던 조개구이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언제 기회되면 한국 소래에 함 모시겠습니다.

소래에는 조개구이 집만 많은게 아니라 왠 모텔들이 그렇게도 많던지..
딴조개도 원하면 얼마던지 먹는다고 합니다 ㅎㅎㅎㅎ

칼있으마님의 댓글

칼있으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간 모태저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재여 천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칼있으마님의 댓글

칼있으마
상남자님은 절 아는테 말아주십시오.
어제 보니까
무궤님과 목멘님 두 분만 모시고
청담에 가선 쏘신다면서요.

와, 어제 먹은 충격. 아직도 안 내려 갑니다.~~~

한국에 가시면
쫴매만 그 조개 냉겨서 싸다 주실래요?ㅋㅋㅋㅋㅋ

목멘천사님의 댓글

목멘천사
상남자님 저랑 조개구이 같이 드시다가
칼님 한테는 오래된 조개, 묵은 조개, 이상한 조개, 맛 간 조개, 병든 조개 등등
우리가 못 먹을 조개나 먹고 나면 이상한 병 걸릴거 같은 조개만 모아서 칼님 갖여다 주십시요

상남자님의 댓글

상남자
한창때엔...
덜익은 조개, 질긴조개, 냄새나는 조개고 뭐고 눈에 띄기만 하면 가리지 않고 처 먹는걸 좋아했는데..쩝..
제맘은 오프라인에서 칼님도 뵙고 싶내요

칼있으마님의 댓글

칼있으마
상남자님,

무한궤도나
목멘천사

저것들은 수운 빈대니까

저희둘이서만.ㅋㅋㅋㅋㅋ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9707 구멍 파다 성질난 강아지 댓글[1] 인기글 3 pike 2019-02-10 2377
39706 "손잡고 웃었어도 성폭행"…법원이 판단한 웃음의 의미 댓글[1] 인기글 pike 2019-02-10 2061
39705 요즘 여자들이 결혼 안하는 이유 댓글[1] 인기글 pike 2019-02-10 1821
39704 강아지와 댄스배틀 인기글 2 pike 2019-02-10 1854
39703 독신 / 결혼 / 이혼 인기글 ddengbbi 2019-02-10 1613
39702 모든 시작은 우리집 주차장에서 인기글 1 pike 2019-02-10 1891
39701 5년 뒤 절반이 고장" 英다이슨 청소기의 굴욕 댓글[1] 인기글 pike 2019-02-10 1935
39700 결혼식전 아버지와 주고받은 편지 공개한 메건 마클 아버지 인기글 pike 2019-02-10 1370
39699 완벽한 궁디를 가졌다는 여자 댓글[1] 인기글 pike 2019-02-10 1828
39698 하버드 합격보다 어렵다..` 국제 뉴스거리 된 한국의 공시 과열 현상 인기글 pike 2019-02-10 1489
39697 헐리웃 여자 스타들의 약혼 반지. 인기글 pike 2019-02-10 1676
39696 세계에서 가장 엘레강스한 운전기사 댓글[2] 인기글 pike 2019-02-10 1992
39695 한인 2세 연방하원의원과 이중국적의 굴레 댓글[2] 인기글 pike 2019-02-10 1816
39694 중국, 여권 압수하고 해외여행 제한해 인기글 구월 2019-02-10 1741
39693 2018 남녀혼합복식 탁구 대회 결승 - 4세트 장우진, 차효심 vs 왕추친, 쑨잉샤 인기글 한민국 2019-02-09 1861
39692 한국여자들 미국 입국시 존심 상하는 일 있다. 댓글[2] 인기글 ddengbbi 2019-02-09 2364
39691 외로움 댓글[6] 인기글 9 목멘천사 2019-02-09 2996
39690 엄마가 한국지리를 알아? 인기글 큰집 2019-02-09 1592
39689 성추행 성폭행으로 고통받는 여자들 댓글[3] 인기글 2 칼있으마 2019-02-09 1683
39688 CCTV (중국 중앙 텔레비전) 제작, 갈라 이벤트, 2 월 4 일 (봄 축제 개최) 2019 - 신년 축제… 인기글 유샤인 2019-02-09 1680
39687 나이롱님 우리 휴전합시다 댓글[2] 인기글 원조다안다 2019-02-09 1274
39686 답변글 그래... 내가.. 그렇게 하마....어떻게 해야 되는지 알려줘라...! 댓글[3] 인기글 2 나이롱 2019-02-09 1188
39685 답변글 원조다안다야~ 일단.. 내가 먼저 무한궤도한테.. name calling 한 걸 말해보자... 인기글 2 나이롱 2019-02-09 1505
39684 * 아이디 유감.. 댓글[13] 인기글 1 젤바른망사콘돔 2019-02-09 1876
39683 기존의 써모스탯이 좀 시원찮아서, 골라골하 하나 주문해서 써보니..에고 멀 또 이리 묘상하게들 만들엇을꼬.. 댓글[2] 인기글 피묻은생리대 2019-02-09 1371
39682 티비에 따라온 리모콘이 참 맘에 안들어서, 유니버설 리모콘을 하나 주문해서 써보니... 댓글[2] 인기글 피묻은생리대 2019-02-09 1276
39681 월례 피검사 결과가 나왓는데..아 엉망이네..참 조절이 쉽지 않군요.. 댓글[9] 인기글 피묻은생리대 2019-02-09 1434
39680 타이머를 삿는데, 이회사제품은 머 이리 사용하기가 어렵냐? 다른데 하나 주문햇더니, 아주 쉽구만.. 댓글[1] 인기글 피묻은생리대 2019-02-09 1357
39679 고양이에게 연기를 가르킨 아저씨... 인기글 피묻은생리대 2019-02-09 1872
39678 전동치솔 쓰고 계신가요? 어떤 치솔모가 좋을까요 ? 전동치솔 한30불 기본짜리도 쓸만한데.. 인기글 피묻은생리대 2019-02-09 1831
게시물 검색
* 게시일 1년씩 검색합니다. '이전검색','다음검색'으로 계속 검색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