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말로 땡큘 했더니
미국애덜이 알아듣대?

그래서 한국글로

땡큘 쓰곤 읽어보랬더니
대가릴 긁적이며 못 읽어.

웃기잖아.
내 말은 알아 들으면서
내 쓴 글은 못 읽는 게.

해 봤더니

미국인 4-5천만명 정도가
영얼 쓰면서도 영얼 모른대.

관공서에서 공문서가 날아 옴
걸 읽어 이해하지 못 하는 인구가 15퍼 정도 된댜.
문맹국간 거지.

걸 봄서
참 한국이야말로 문화선진국이로구나.

말하고 듣고 쓰길 백퍼가 하는 나라.
얼마나 좋아.
하도 좋아서
걸 세계만방에 자랑하고 싶어서 할랬더니

말려.

왜에?

두 개 있댜.

지가 생각한 걸
글로 다 못 써내고

간혹 글이라고 써 놓으면
지 글을 저도 뭔 뜻인지 몰라 홀딱 지우고

저도 모르는 글을 써 놓곤
남들이 다 알 수 있다라고
자신만만해 하고

남들 오타 하나 발견하면
세종대왕이 억울해 깨겠다는 두 개.

갸덜땜시 꼬투리 잡힐지 모르니까 자랑말래.

누구우?

내사랑을 똘마니로 두고 있는 캘리와
캘리의 똘마님을 영광으로 알고 있는 내사랑.

두 개 때문에
한국도 문맹탈출 백퍼가 안 된댜.

그래서 지금 자랑질을 못 하고 있잖아.
냘은 해서 유엔연설을 취소할려고.

거의정박아인 캘리는
하도 거의정박아라 새삼 꺼내 들 것도 없고

캘리를 위대한 영도자로 모시고 있는
캘리의 영원한 개,

사랑아 이색휘 좀 볼까?
.
.
.
.
.
목멘천사랴.ㅋㅋㅋㅋㅋ 웃겨서 원.
자긴 자기 아이디 보면 안 느끼한가?

목멘악마님께서

옛 분들이 그리워

그리운님들이라 해서 한 분 한 분 그리는데

웃긴 게

이냥봔이 그리운님을 불러 외쳐대는데

대부분 남자,
남잔 거 있지.

요즘 천사는
남자 좋아하는 남자천사도 있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

어젠 제정신으로 돌아왔는지
여자분을 님이라 부르시더라고.

윤주라고.

그 분더러 돌아오셨음 좋겠대니까

캘리의 영원한 개,
캘리의 딸랑이인

사랑이 왈,

내사랑 2019-01-26 11:37
자게판 쓰레기 땜에 절규하며 떠난 윤주를 잊지못합니다.

ㅋㅋㅋㅋㅋ

다 늙어 양지바른 묫자리 알아보는 색휘가
조찼다고 다 남잔 줄 알곤

딴

남자님들

땐 입도 뻥긋 안 하더니

윤주,

여자여자여자

가 나오니까 하는 옹알이라니.

재롱떠냐?
애교부려?

야이 거의정박아인 머저라.

누가 불의의 사고로 죽었냐?
윤주가 억울한 누명 쓰고 죽으러 가냐?

게시판을 떠날 때

절규

라는 표현을 쓰는 건
아주 부적절한 표현이라 불법이며
금지어염마.

어떻게 어디서 바드시 절규라는 단어 하날 보고 왜 와선

겨우 붙인다는 게 그래

거기다 절규냐?

하도 우숴서원.

얀마.

캘리의 개면 개답게
너라도 한글을 빨리 깨쳐서
거의정박아인 너의 위대한 영도자님이신 캘리에게
한글을 깨쳐드려

대한민국 문맹률 제롤 만드는게 애국이지

좌우익 따지면서

라도타령

이 애국이냠마?

이 게시판에서

너의 위대한 영도자 캘리 다음으로

라도타령을 격하게 하더라 요즘?

지역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인간은
내 심히 혐오하는 관계로

너.

복상사 하기전에
내 손에 먼저 디진다 이 좀

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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