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조선 영화 조선의 별을 보면

주연급의 김일성보다 나이가 많은 동지가 김일성 보고 김일성은 태양이라고 찬사한다.

자기보다 나이가 어려도 자기가 생각전혀 못한 길을 말해주는 김일성에

감복해서 절로 터져 나오는 말이다.


근데 지금 내가 거의 그 심정이다.

난 이제껏 나보다 진짜 수가 높은 사람을 솔직히 못밨다.

내가 그렇케 좀 내 자신에 착각?  아니다.

그만큼 대단한 인물을 못 보았다는것.

근데 허경영은 대단하다.

그의 비실명 금융제는 맨처음에는 난 잘못됬다고 생각했는데

곰곰히 생각하니 그게 아니다. 그가 옳타.

국제사회는 현제 정글이다.  정글에서 혼자 떳떳하게 굴다가는 패배할 뿐이다.

허경영은 어느 방송에서  해외동포들에게 그 나라의 시민이건 말건 매달 150만 지원하겠다 선언했다.

난 정말 감동을 받았다.  150만 정말 받을까바 그런게 아니다.

내 인생에 나의 조국 대한민국에서 해외동포에게 멀 실제로 해주겠다는 말을 처음 들어본것 같기 때문이다.

어렸을때 내 조국은 항상 어려웠고, 한심했고, 도움이 오히려 필요하고, 주는건 말뿐인 위로와  용기의 복돋음 뿐이였다.

근데 허경영은 해외동포들도 똑같이 허경영 배당금을 주겠다는거다.

이 얼마나 말뿐이라도 고마운 말인가?  정말 민족을 생각하니 그런말을 하시는게 아닌가?

난 내 아는 사람들에게만이라도 허경영을 알릴 생각이다.

허경영 한번 지원해보자.  우리민족이 이보다 나빠질수 있나?

도박이라 생각해도 해보자.  내 아무리 생각해도 갈길은 허경영 하나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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