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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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uela의 The Sound of Silence 는 몇 년전에 제가 이곳에 올렸었을때 윤주님의 리플이 기억이 납니다. 이제는 추억으로 담담히 생각 하실수 있으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올려 봅니다 ^^
추천 5
작성일2019-02-17 22:03
윤주님의 댓글
윤주
어후 기억 정말 대단하시네요..지금 생각하면 제인생에서 제일 힘든시간을 sf와 함께 보냈던거 같아요
Sf는 고맙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고..
헤어지고나서 제일 많은들은말이 시간이약이다 시간이해결해준다 인데
처음에 그말 안믿었어요 지금당장 보고싶고 생각나는데 어떻게 그시간을 버틸지 감도안잡히고
믿기지도않았거든요 . 적어도 난아니다 라고생각했던거같아요
책상에 18시간씩 앉아서 공부도 해보고
운전을 하다가 흘러내리는 눈물이 사고날까봐 비상등 켜놓고. 30분씩 울기도해보고..
결국은 시간이 약 인거 같아요.
그때 올려주신 글과 음악도 많이 들었어요.
Sf는 고맙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고..
헤어지고나서 제일 많은들은말이 시간이약이다 시간이해결해준다 인데
처음에 그말 안믿었어요 지금당장 보고싶고 생각나는데 어떻게 그시간을 버틸지 감도안잡히고
믿기지도않았거든요 . 적어도 난아니다 라고생각했던거같아요
책상에 18시간씩 앉아서 공부도 해보고
운전을 하다가 흘러내리는 눈물이 사고날까봐 비상등 켜놓고. 30분씩 울기도해보고..
결국은 시간이 약 인거 같아요.
그때 올려주신 글과 음악도 많이 들었어요.
목멘천사님의 댓글
목멘천사
성장통은 몸에만 생기는 현상이 아닙니다.
마음의 성장통 역시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들은 한번쯤, 딱 한번만 겪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슬픔이 추억으로 변할때 쯤, 한층 더 어른 스러워진 윤주님을 발견할 것 입니다.
아픈 추억은 서서히 아름다운 망각으로 바꾸다 보면
그때 흘리던 눈물이 결코 헛되다 생각되지 않을 날이 올것입니다.
윤주님 생각해서 이 노래는 안올리고 있었습니다
열공 하시고 이곳에서 같이 나누고 싶은 음악 있으면 말씀 하십시요
답답하거나 외롭거나 할때 대화도 같이 하시면 더 좋습니다.
여기가 우스운 곳 같지만
저는 많은 위로와 힘을 받은 곳입니다
윤주님도 그러시리라 믿습니다 ^^
마음의 성장통 역시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들은 한번쯤, 딱 한번만 겪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슬픔이 추억으로 변할때 쯤, 한층 더 어른 스러워진 윤주님을 발견할 것 입니다.
아픈 추억은 서서히 아름다운 망각으로 바꾸다 보면
그때 흘리던 눈물이 결코 헛되다 생각되지 않을 날이 올것입니다.
윤주님 생각해서 이 노래는 안올리고 있었습니다
열공 하시고 이곳에서 같이 나누고 싶은 음악 있으면 말씀 하십시요
답답하거나 외롭거나 할때 대화도 같이 하시면 더 좋습니다.
여기가 우스운 곳 같지만
저는 많은 위로와 힘을 받은 곳입니다
윤주님도 그러시리라 믿습니다 ^^
칼있으마님의 댓글
칼있으마
침묵,
아직 시작 안 한 거였어요?ㅋㅋㅋㅋㅋ
저도 목천님과 같이 나누고 싶은 음악이 있는데
말씀드려도 될까요?ㅋㅋㅋㅋ
아직 시작 안 한 거였어요?ㅋㅋㅋㅋㅋ
저도 목천님과 같이 나누고 싶은 음악이 있는데
말씀드려도 될까요?ㅋㅋㅋㅋ
목멘천사님의 댓글
목멘천사
칼님은 칼님이 올리시지요
왜 자꾸 절 귀찮게 하시는 겁니까
밑에 노래도 잘만 올리셨구만..
왜 자꾸 절 귀찮게 하시는 겁니까
밑에 노래도 잘만 올리셨구만..
목멘천사님의 댓글
목멘천사
그리고 앞으로 김정미라고 제목 쓰지 마십시요
제 548번째 추억의 여인 이름입니다.
아까 제목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칼님이 그 여인을 어떻게 아시는가 해서
ㅎㅎㅎ
제 548번째 추억의 여인 이름입니다.
아까 제목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칼님이 그 여인을 어떻게 아시는가 해서
ㅎㅎㅎ
칼있으마님의 댓글
칼있으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