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는 2명의 대통령이 있는 상황.

집권 중인 니콜라스 마두로와 과도정부의 대통령을 선언한 국회의장 출신 후안 과이도.  
이웃인 브라질과 서방세계는 후안 과이도를 베네수엘라의 대통령으로 인정한 상태.  

과이도의 주도로 구호물자를 들여오려 하지만 베네수엘라에는 어떠한 위기도 존재하지 않으며, 미국이 주도하는 쇼가 베네수엘라를 그렇게 보이게 한다며 국경을 막은 마두로.  

마두로를 따르는 군대와 게릴라가 구호식품과 의약품 차량에 불을 지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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