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굴욕…美 소비자들, 식기세척기에 `낙제점`
페이지 정보
pike관련링크
본문
미국 유력 소비자 전문매체인 컨슈머리포트(CR)가 삼성전자(005930)·일렉트로룩스(Electrolux)·바이킹(Viking)의 식기세척기를 '최악의 신뢰도(고장률·lowest rating for reliability)를 가진 제품'으로 평가했다. 또 이보다 한 단계 높은 등급(Fair)을 받은 피셔&페이커(Fisher&Paykel)와 함께 '비추천 브랜드'로 지정했다.
컨슈머리포트는 11일(현지시각) 보고서를 내 "총 네 곳의 브랜드 식기세척기가 신뢰성 측면에서 최저 등급을 받았다"면서 "우리는 이들 브랜드를 추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컨슈머리포트는 신뢰도 조사 후 △삼성전자 △일렉트로룩스 IQ 터치 △바이킹 프로패셔널 등 세 브랜드에 최하 등급(Poor)을 매겼다. 또 피셔&페이커에게는 한 단계 위인 Fair 등급을 줬다. 특히 '세척력·건조력·소음' 등을 포함한 총 점수에서도 40~50점대 저조한 평가를 내렸다.
컨슈머리포트는 신뢰도가 높은 상위 브랜드 네 곳도 공개했다.
1위는 보쉬(Bosch Ascenta)가 차지했다. 미국 서마도(Thermador)가 2위를 차지했고 △월풀(Whirlpool) △밀레(Miele Futura Crystal)가 뒤를 이었다. 이들은 역시 성능을 포함한 최종 평가에서도 78점부터 88점을 기록하는 등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컨슈머리포트는 제품 판매가격보다 고장 시 드는 수리비용을 고려해 신뢰도 높은 브랜드를 선택하라고 조언했다.
한편, 이에 앞서 컨슈머리포트는 6일(현지시각) 다이슨 스틱형 무선청소기제품에 신뢰성 문제가 발생했다고 보고 '추천 제품'에서 제외시킨 바 있다
컨슈머리포트는 11일(현지시각) 보고서를 내 "총 네 곳의 브랜드 식기세척기가 신뢰성 측면에서 최저 등급을 받았다"면서 "우리는 이들 브랜드를 추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컨슈머리포트는 신뢰도 조사 후 △삼성전자 △일렉트로룩스 IQ 터치 △바이킹 프로패셔널 등 세 브랜드에 최하 등급(Poor)을 매겼다. 또 피셔&페이커에게는 한 단계 위인 Fair 등급을 줬다. 특히 '세척력·건조력·소음' 등을 포함한 총 점수에서도 40~50점대 저조한 평가를 내렸다.
컨슈머리포트는 신뢰도가 높은 상위 브랜드 네 곳도 공개했다.
1위는 보쉬(Bosch Ascenta)가 차지했다. 미국 서마도(Thermador)가 2위를 차지했고 △월풀(Whirlpool) △밀레(Miele Futura Crystal)가 뒤를 이었다. 이들은 역시 성능을 포함한 최종 평가에서도 78점부터 88점을 기록하는 등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컨슈머리포트는 제품 판매가격보다 고장 시 드는 수리비용을 고려해 신뢰도 높은 브랜드를 선택하라고 조언했다.
한편, 이에 앞서 컨슈머리포트는 6일(현지시각) 다이슨 스틱형 무선청소기제품에 신뢰성 문제가 발생했다고 보고 '추천 제품'에서 제외시킨 바 있다
추천 1
작성일2019-03-01 07:58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