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앞에 있는 서울광장을 독립광장으로 바꾸면서 3월 1일에 행사를 이것저것을 했습니다.

박원순 시장의 얼굴책에 쓴글 입니다.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3월 8일까지 서울광장을 독립광장으로 선포했습니다.
불의에 항거하고 민족의 뜻을 모아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어준 독립지사들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서울시청 광장에 독립운동가 15,179명, 한분 한분의 이름을 새긴 LED 명판이 설치되었습니다.
존경하는 독립운동가분들이 이 땅에 대지의 별로 다시 돋아나 역사의 은하수가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꽃 한 송이를 기다립니다.

아마 위 원글의 사진에 보이는 막대가 독립운동가 15,179명, 한분 한분의 이름을 새긴 LED 명판 인것으로 보이네요.

자~ 원글님 이제 님이 보시기에는 보잘것 없는, 집회를 방해하기 위해 급하게 박아 놓았다고 하는 저것들이 어떤거고 무슨의미를 지닌 것인지 잘 아시리라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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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리 봐도 모르겠슴..삼일절 바로 전날 밤에 급히 세워 졌다함
> 삼일절 행사때 집회자들에게 광장 뺏길가봐 그랬다는설도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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