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사람들이 박근혜의 미세먼지 대책을 말할때 고등어를 말한다
가스랜지가 주부들 폐암 원인이 되기도 하며, 고등어를 구울 때나 요리할 때 환기를 잘 시키라는
이야기를 박근혜 정권의 미세먼지 대책으로 둔갑시켜 말하는 무식한 사람을 본다
이런 사람은 광우병 사태때 촛불을 들고 홍위병으로 날뛴 사람들이다

2016년 5월에 박근혜 대통령은 각 부처에 미세먼지 대책을 세우라고 지시한다. (아래의 이미지를 보면 된다)
그래서 나온것이 대기질 개선을 위한 분야별 대책이다.

그런데 문제가 되는 것이 외부유입 즉 중국에서오는 공해, 황사등이다.
박근혜 정부는 미국 일본과 함께 중국을 압박한다는 계획을 세우고(이번주 같은 최악의 미세먼지도 아닌 시기에)
미국 나사와의 미세먼지 공동연구로 자료를 만들고 한중일 협력강화로 해결한다는 정책을 수립한다.
대통령이 나사를 방문하고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오마마와 "한미 우주협력 협정"을 체결한다
2016년 한미우주협력협정이 공식으로 발효된다.

그리고 아베, 리커창과 공동성명을 발표하는데, 그중에 하나가 한중일이 대기오염에 대해 협력하자는 것이다.
환경과학원과 나사는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많아지는 원인이 중국이란 것을 연구 발표한다.(계절과 바람의 영향) 세월호 사태와 박근혜 탄핵으로 더이상 연구진전이 없이 공동연구는 중지되었다.
아래는 발표자료의 링크이다.
발표자료는 평균치를 말하는 것이고
이번주 같이 미세먼지가 갑자기 많아지는 경우는 중국의 영향이 80%가 넘는다고 한다.(비공식 통계)

외교의 천재였던 박근혜 대통령이 아쉬워지는 순간이다.
문재인은 북한을 동맹국으로만드는데 성공했는지 모르지만
일본은 이제 한국을 안보면에서 적대국으로 본다, 미국도 한국을 더이상 동맹으로 생각하지 않는다(요즘 정보공유도 안한다)

문재인 정부의 대책이 무엇인지 궁금하다.

https://espo.nasa.gov/sites/default/files/documents/KORUS-AQ%20%E1%84%8B%E1%85%A8%E1%84%87%E1%85%B5%E1%84%8C%E1%85%A9%E1%86%BC%E1%84%92%E1%85%A1%E1%86%B8%E1%84%87%E1%85%A9%E1%84%80%E1%85%A9%E1%84%89%E1%85%A5%20%E1%84%80%E1%85%AE%E1%86%A8%E1%84%86%E1%85%AE%E1%86%AB.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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