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저께 손톱주변에 살이 일어나서 손톱깍기로 자르고 니오스프린을 발라줫다..빛이 밝고 환하길해, 약 주변에 써잇는 이것저것 심심풀이로 읽어보앗다..

그런데 눈에띠는게 보관적정온도..68-77도 사이에 보관하란다..
가만 이거머꼬..

내가 가지고 잇는 와인셀러..여기다 약들을 너놓고 보관하는디..그건 51-64도 까지인데..
허 이거참..지금까지 너무 차가운곳에 넣어 놧엇네..^.,^

아니 건강보조제품에는 이런 보관온도가 표시안되고 잇다..그냥 건냉한곳에 보관하라고 하거나, 룸템퍼러쳐란다..약과 보조제품을 대하는 시각이 요렇게 다른데..초정밀 과학과 그냥 전통적방식과의 차이를 두려는 의도이것지만..

가만 얼리브 두통해열제도 68-77 이고..proctoozone hc 2.5% 25불짜리 약은 59-77 이군..

된장..저렇게 써잇으면 당연 걱정이 된다..온도를 유지 못하면 약이 변질 될것이라는 얘기일텐데..어떡해야하누..

그래서 약장고를 구글해보면 머 없다..냉장고는 더차갑고..와인쿨러도 적정하지 않네..
와인쿨러도 듀얼 이 잇는데, 칸을 둘로나누어 좀더차갑네, 조금차갑게 인데..그나마 저게 약장고대용으로 써왓는데..

약을 보관하는 전용 쿨러 만들어 팔면 전세계적으로 대박 날것인데, 왜 아직도 없지..잇는데 내가 못찾나 ?
결미양반..이거 시판되고 잇소 ?

약장고는 3칸으로 해서 맨위에 물도 세병넣어서 시원하게 먹게끔 하면 더좋고..키락을 달아서 대디가 가지고 다녀야 하것지..조속히 만들어서 내년엔 시중에서 볼수 잇으면 좋겟다..와인쿨러가 100불부터 300불이면 그냥저냥 쓸만하니, 약장고도 그정도가격이면 적당하지 않것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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