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기시험자체는 동승자가 필요없는데, 사람을 찾는것을 보니 현재 driver's permit밖에 없어서 혼자 dmv에 운전하고 갈 수 없다는 얘기죠? dmv appt 한 번 잡기가 쉽지가 않은데.

지난 여름에 concord dmv실기시험하는 것을 보니 시작하기전에 engine hood열게하고 시험관이 뭘 확인하더니 그자리에서 그냥 퇴짜를 놓던데. 이런 경우 여러 번 봤음.

현재 실기시험 안내에 CA 면허 있는동승자를 데리고 오도록 명기되어 있기 때문에 구하는 것입니다. 동승자는 실기시험 운행 전에 내리고요... 운전은 한국에서 쭉 했는데 한국면허 인정이 안 되고 국제운전면허로도 합법적인 운전 개월수 제한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동승자 없어도 보험도 있고 국제운전면허로 어느정도 기간동안 운전할 수 있기 때문에 관련 규정이 무의미하나 DMV 담당자에 따라 그런 판단보다는 규정 그대로 융통없이 잘라버릴 수도 있어서 최대한 룰대로 지키고자 도와주실 분을 찾는 것입니다. 실기시험 시작 전에는 수신호 숙지 확인 및 시그널 체크, 내부 차량 버튼 기능 숙지 확인하고 출발하는데 선생님이 보신 후드 여는 것은 실기시험 차량 대기 라인 옆의 차량의 정기 Verification 라인을 보신 것 같습니다. 가끔 선의로 조언하는게 어떨때는 정확한 Information 보다는 개인적인 판단/경험을 공유해서 실질적 도움은 안 되는 경우가 있죠... 어쩄든 관심 감사합니다.

실기시험보게전에 무슨 “정기 verification”? ㅋㅋ
시험보겠단 사람이 많아서 라인이 두 개인데 각각 시험관이 있고. 어떤 차는 시험관이 후드열고 퇴짜놓고 어떤 차는 실시시험하기 위해 같이 타고 나가고. 한국에선 그런일이 있는지 모르지만 미국공무원들 자기 할일만 하지 실기 시험보는데 아무 상관도 없는 무슨 정기 verification 안한다.

SheanK 말이 맞습니다
타주 차량이나 rebiuilt 차량을 등록하기에 앞서 DMV 직원이나 CHP 의 emission 관련장치 등 제대로 달려있는지 vehicle inspection 을 받아야 하며 DMV 오피스에서 실기시험 기다리는 차량들 옆에 따로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는거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