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인 사람들 읽어보셔~

페이지 정보

무명무실

본문



건강하게 장수하는 몸을 만들려면 장 기능이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장은 가장 먼저 늙는 곳이기도 하다.
인간의 신체를 구성하는 60조 개의 세포 중 노화의 징후가 제일 먼저 나타나는 곳이 장과 콩팥(신장)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방치하면 장이 급속히 노화될 수밖에 없다.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살이 찔수록 장 속에 유해균이 비정상적으로 늘어나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로 변한다고 한다. 따라서 장의 노화와 비만, 모두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유익균에게 유리한 장내
환경을 만드는 일이 무엇보다 시급하다.

유익균을 살리는 방법의 핵심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다. 식이섬유에는 물에 녹는
수용성과 물에 녹지 않는 불용성이 있는데, 장내 세균은 수용성 식이섬유를 더 좋아한다.
장내에서 발효시키기가 더 쉽기 때문이다. 수용성 식이섬유는 다시마, 미역 등 해조류와 곤약 등에 많이
들어있다. 강낭콩, 대두, 병아리콩, 완두콩 등의 콩류와 마늘, 우엉, 양배추, 아보카도, 매실장아찌에도
풍부하게 들어있다.

불용성 식이섬유 역시 장 건강에 중요한 영양소다. 불용성 식이섬유는 장내에 쌓인 음식 찌꺼기와 세균의
사체, 장 세포의 사체를 얽어매어 대변으로 만드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불용성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면 장내에서 유해균이 우세해지거나 살이 찔 위험이 없어진다.

불용성 식이섬유는 강낭콩, 병아리콩, 팥, 대두, 완두콩, 풋콩 등 콩류와 비지에 풍부하고 낫토 같은
끈적한 식품에 많이 들어있다. 또 차조, 파슬리, 부추 등 향이 강한 채소와 목이버섯, 말린 표고버섯,
팽이버섯 등의 버섯류, 박고지나 무말랭이와 같은 건채소에 많이 들어있다.(펌)




요즘 몸에 뭐가 좋다는 정보가 넘쳐나 좀 식상하지만 읽을 가치는 있다고 사료돼
올렸습니다. 뭐 여러가지 좋은 음식이 있지만 콩 종류는 단연 must eat 음식인것 같네요..
나도 땅콩이 몸에 아주 좋다길래 매일 먹는데 방구가 자주 나와서 좀...ㅎㅎ
특히 변비엔 특효니까 그것에 시달리는 아줌씨들은 필히 잡수시드라고~^

그럼 또 힘차게 한주 열어갑시다~!
추천 0

작성일2015-10-19 11:44

글쎄님의 댓글

글쎄
조금만 먹어도 살찌는 사람은없다.

많이 먹어도 메타볼리즘이 빨라서
살찌지않는 사람들은 있다.

뚱뚱한사람들 잘 관찰해봐라.
계속----- 먹는다.
눈에 먹는게 보이기만하면 입으로 집어넣는다.

자기는 조금만 먹어도 살이찐다고 푸념하는 사람들이있는데
Bull Shit!!
먹은 칼로리가 없는데 어떻게 살이찌나?

무명무실님의 댓글

무명무실
글쎄 니말도 일리가 있고 또 상식적인 거지만
조금 먹어도 살이 찐다고 넋두리 하는 것들은
그 조금 먹는 칼로리 보다도 덜 소비하는게 아닐까?
뚱땡이들보면 운동 거의 안하잖아? 아주 짧은 거리도 안걸을려고 하고..
물만 마셔도 살찐다고 하는 것들도 있는데 걍 구라일까..?
하여간 뚱뚱한 것들은 미련하게 보이고 불결하게 느껴지고
짐승같이 보이는건 사실이다. 내장에 디립다 처먹은 여물이 더럽게 썩어가는게 상상되서리
그것들 뱃대지는 아예 쳐다도 안본다 나는 ㅎㅎㅎ

무명무실님의 댓글

무명무실
근데 글쎄야,
윗 illustration 보면 어떤 생각이 드냐?
나는 그 조물주란 이티들이 인간을 만들때 얼마나 짱구를 굴렸을지 상상이 간다.
좁은 공간을 꽉 채울려고 한틈의 빈틈도없게 설계한 그 지적 능력.
작은 창자 길이가 피면 몇십미터라든가..그걸 꼬불꼬블 구부려 대장 사이에 채운 솜씨..
그게 조금만 꼬여도 상상을 초월하게 아프다는데 그런일 거의없이 백년가까이 사용하게
만든 그 출중한 능력. 그걸 보호할려고 감싸는 막, 그 위의 근육, 지방층, 피부층..

나는 최근 카메라를 취미목록에 넣었지만 이티 연구는 아마 죽기전까지 계속할것같다.
그것만큼 크게 관심을 갖게 만드는게 없다.

글쎄님의 댓글

글쎄
그건 조물주의 능력이 아니고
끝임없는 진화의 결과다.
환경에 적응하게 신체적 조건이 발달되지않으면 자연 소멸한다.
요즘 한국애들 허리 짧아지고 다리 길어지는거봐라.
소화 잘되는 육식을 많이하니까
자연히 창자가 짧아지는거다.

궁금이님의 댓글

궁금이
그래서 뭐 어쩌라구? 밥이나 한끼 사주고 말해..할일 없음 쳐자..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7295 골프장 살인 사건 용의자 체포---그리고 미친 경찰 댓글[1] 인기글 pike 2017-07-03 2403
17294 espn 표지모델 인기글 pike 2017-07-03 2258
17293 기상캐스터 의상 협찬을 막기위해 단체복 주문 인기글 pike 2017-07-03 2298
17292 예측 가능한 인간관계 인기글 pike 2017-07-03 2435
17291 체벌 없어진 남고에서 여자선생님 가지고 노는 학생들 인기글 pike 2017-07-03 2667
17290 미국인 절반 "배우자 아닌 이성과 단둘이 식사 부적절" 인기글 pike 2017-07-03 3077
17289 바나나 껍질의 놀라운 효능 15가지 인기글 pike 2017-07-03 2612
17288 마이크로소프트 전 세계 직원 수천 명 해고할 듯 인기글 pike 2017-07-03 1936
17287 작년 1월 파워볼 최고금액 1.5빌리언 당첨된 플로리다 커플 현재 인기글 pike 2017-07-03 2378
17286 [펌-유머] 머리 자르던 중 전기가 나갔다 인기글첨부파일 미라니 2017-07-03 2235
17285 반려견 미용버젼 인기글첨부파일 1 써니 2017-07-03 2245
17284 (19금) 누드김밥 인기글첨부파일 써니 2017-07-03 2840
17283 [펌-유머] 한국인을 고문하는 방법.. 인기글첨부파일 미라니 2017-07-03 2359
17282 남자 정력에 안좋은 음식들 인기글 pike 2017-07-03 2278
17281 오케스트라 공연중, 무대에 나타난 강아지~ 인기글 1 pike 2017-07-03 2269
17280 Happy 4TH of July !! 인기글첨부파일 1 캘리 2017-07-03 2355
17279 3천원짜리 게장백반의 위엄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3 pike 2017-07-03 2708
17278 저커버그 부부 신분 없는 학생들에 대학 장학금 인기글 1 pike 2017-07-03 2117
17277 쫓고 쫓기는 산호세에서의 RV 추격전!! 인기글첨부파일 shareclue 2017-07-03 2739
17276 요즘 여대생 졸업사진 몸매 인기글 pike 2017-07-02 4946
17275 마구 때리는 여자의 습성 인기글 pike 2017-07-02 2665
17274 48세 아줌마 오현경 인기글 pike 2017-07-02 3902
17273 남미 여행 현실요약 댓글[1] 인기글 pike 2017-07-02 2627
17272 대학교 기숙사 건축 반대 이유 인기글 pike 2017-07-02 2162
17271 남자가 결혼해서 좋은 점 인기글 2 pike 2017-07-02 2412
17270 의리 터지는 개 인기글 4 pike 2017-07-02 2439
17269 문재인 대통령 만찬에 참석한 한인에게 나누어준 선물 댓글[6] 인기글 pike 2017-07-02 2528
17268 고현정 아들 & 딸 사진 인기글 pike 2017-07-02 2971
17267 이번 문재인 미국방문에 대해 느낀 점 댓글[4] 인기글 8 삼식이 2017-07-02 3409
17266 외신기자가 본 방미 동행 한국기자단 수준 댓글[2] 인기글첨부파일 3 pike 2017-07-02 2716
게시물 검색
* 게시일 1년씩 검색합니다. '이전검색','다음검색'으로 계속 검색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