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이 농담으로 한 말이겠지만
당연히 3개 직업 모두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있다.
앞으로 인간은 인공지능 앞에 밥버러지로 전락할 날이 올 것이다.

AI가 대체하려면 일관성과 논리의 인테그리티가 존재해야한다. 즉 해당분야에 대해 주관이 존재해야 하는데
스스로 모순적인 행태를 보이는 인간이라면 대체하기가 어려운것이 당연.

일례로 김성태 같은 경우를 보면
물론 공소시효가 지나긴 해서 처벌은 어렵겠지만,
KT사장에게 딸의 입사지원서를 직접건네놓고 그간 스스로 주장해왔던것을 보면
인간이 얼마나 모순 덩어리인지 인공지능은 도저히 흉내를 낼 수가 없을 것.
또 경우에 따라 주어가 없는 말을 해야하니 얼마나 어렵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