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전화가 하나와서 녹음이 되어잇대..난 모르는 번호오면 전화안받는다..그러면 메시지가 남아 잇으면 들어보고, 없으면 머 급한거 아니거나, 나와 상관없는거겟지 하고 지나간다..

먼 변호사 사무실이라는데,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클래스로숫이 잇엇는데, 그래서 수표를 주소지로 보냇는데, 반송되엇단다..그래서 전화하는거니, 전화번호를 주면서 그리로 전화하면 수표를 다시 보내줄거란다..

그래서 전화햇더니, 먼 서류를 다시 보내줄태니 보내란다..호 갑자기 몇천불 생길것 같은 기대감..^^

집에 이것저것 뒤적거리다보니 어 10불짜리 수표가 하나 눈에 띠네..저것도 먼지 모르겟는데..클래스로숫의 결과라는디..에고 90일이내에 갓다 넣으라니, 얼른 가져다 넣어야지..

저번 직장 클래스로숫..참 한동네 살면서 전혀 들은바가 없엇는디..변호사 얘기로는 저리로 전화하면 3주내에 수표받을수 잇다니..

그런데 전화햇는데, 그여자가 잘설명을 안해주는데..조금 머라는지 못알아듣겟대..녹음햇어야 하는디..그래서 몇번 틀어보면 되는디..에 녹음앱도 다시 찾아서 다운로드 받아야 겟다..

머 날짜 지나서 돈 못받는것은 아니겟지..그래 언젠가 저런식으로 나도 모르는 나의돈이 어디 신탁에 들어잇다는 얘기도 들어본적이 잇긴한데..

폰레코딩앱에 관한 비디오..2017년7월 비디오이군요..좀더 새걸 찾아 봐여 겟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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