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아마존 무인점포 공습당한 미국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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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앱을 대고 입장한 뒤에 물건을 들고 나오면 자동결제
○ 계산대 없어 “물건 훔쳐 나오는 기분”
전통 유통점포는 수천개 폐점 중
식품 및 상가노동자 국제연맹(UFCW)의 마크 페론 회장은 성명을 통해 “아마존의 무자비한 사업 모델이 엄청난 일자리 손실로 이어질 것”이라고 우려
○ “무자비한 사업 모델” 논란
맨해튼에 있는 신발 할인 판매점인 ‘페이리스 슈소스‘ 매장에 폐업 세일을 알리는 안내 문구
이 회사는 현재 북미 지역 2500개 점포 폐점 절차를 밟고 있음
미국에서는 ‘유통업의 종말’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아마존 등 신유통에 밀리는 전통 유통업계의 위기감이 확산중
13일(현지 시간) 1940년 문을 연 맨해튼 로어이스트사이드의 공설시장인 에식스 마켓이 79년 만에 현대식 푸드홀 형태로 새 단장
○ “변하지 않으면 죽는다” 위기감 고조
인건비 부담을 피하려는 일부 소상공인들은 로봇 기술을 적극 도입중
사람 대신 기계가 커피를 뽑고 컵케이크 주문을 받는 식
최저임금 인상 등 경영 환경 변화가 시설 투자를 통해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는 전문가들도 있음
문제는 이런 식의 시설 투자나 혁신을 엄두도 내지 못하는 ‘구멍가게’ 형태의 자영업자나 소상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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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05-20 16:08
rainingRiver님의 댓글
rainingRiver
부익부 빈익빈
자본주의이건 사회주의건 공산주의건
이 현상은 인간사회의 보편적 현상이다.
잘사는 놈들은 더 잘살려고 애쓰고 그러다보니 못사는 놈들은 더 못살게 되는 거지.
그런데 못사는 놈들이 더 못살게되면 그때는 사회를 몽창 뒤엎어버리는 일이 발생한다.
잘사는 놈들이 제일 무서워하는게 바로 그거지.
자본주의이건 사회주의건 공산주의건
이 현상은 인간사회의 보편적 현상이다.
잘사는 놈들은 더 잘살려고 애쓰고 그러다보니 못사는 놈들은 더 못살게 되는 거지.
그런데 못사는 놈들이 더 못살게되면 그때는 사회를 몽창 뒤엎어버리는 일이 발생한다.
잘사는 놈들이 제일 무서워하는게 바로 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