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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플러스가 화웨이장비를 고집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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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전 LGU+부회장,LG그만둔지 한달만에 中화웨이 총괄고문취임
”위법논란”비난여론 쏟아져.






KT 사장에 이어 정보통신부 장관을 거쳐 2010년부터 6년여간 LG유플러스 CEO를 맡아왔던 이상철(69) 전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중국 대형 통신장비업체 화웨이 본사 고문으로 자리를 옮겨 위법논란과 함께 비판여론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3월 말 LG유플러스 상임고문에서 물러난 이상철 전 부회장은 LG그룹에서 퇴임하자마자 곧바로 화웨이 측 제안을 받고 4월 초 화웨이에 합류, 총괄 고문(Chief Advisor)으로 취임해 활동 중인 것으로 12일 확인됐다.

이상철 화웨이 총괄고문은 지난 2월 스페인에서 열린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7’의 화웨이 부스에서 특별 강연을 해 당시에도 화웨이 합류설이 나돌기도 했다.

특히 이상철 전 장관은 LG유플러스 부회장이던 2013년, 중국의 도∙감청을 우려한 한국 정부는 물론 미국 정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국내 최초로 중국 화웨이 사의 LTE 통신장비를 도입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당시 이 전 부회장은 1조원대 규모의 광대역 LTE 기지국 구축사업에 기존 삼성전자, 에릭슨LG, 노키아지멘스네트웍스 외에 화웨이를 통신장비공급업체로 선정, 백도어를 통한 정보유출 우려 등 안보문제를 내세워 자국 내 화웨이장비 도입을 금지한 미국의 거센 반발을 산 바 있다.

문제는 이상철 전 LG유플러스 부회장이 LG그룹 CEO로 재직하면서 중국 화웨이통신장비를 주도적으로 도입, 설치해놓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화웨이 측에서 고문으로 영입한 것으로 알려져 도덕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비판여론이 강도 높게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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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05-23 15:59

여정끝애서님의 댓글

여정끝애서
제 2의 이완용이 등장했구먼.
지구상에서 사라져야 할 중국 떼놈들이, 조만간 이 사냥개도 철 지나면 뗴놈들이 구워 먹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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