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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성범죄가 많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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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있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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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
정미조가 부른 새타령?

새가 날아든다 웬갖 잡새가 날아든다.
새중에는 봉황새 만수문전에 짭새~~~

걸 두고 음악평론가들의 의견은 분분했지.

과연 작간 날아드는 게 새였다고 했을까.

성리학자들은 그리 안 풀었지.

새타령에서의 샌 바로
남잘 일컬음이다로 풀었지.

말하잠 작간
사회를 풍자코자 새타령을 썼고

여자 혼자 사는 집에

개나소나 남자색휘들이 날아들어
성폭행을 시도하는 놈들이 하도 많아
세탤 빗댄 게 와전되어
자고나니 힛곡이 된 게 바로 새타령이란 소리지.
.
.
.
.
.
일전에도 언급했지만

거에 가장 크게 일조한 게 바로
국민학교 방학책이잖아.

탐구생활.

어려 순백의 도화지같은 애덜 머리속에
주입하고 각인시켜 놓으니 게 평생가잖아.

해 남자들은 틈만 나면 탐구,

탐구행활

을 할 수 밖에 없는 뇌구조가 되어버린 거지.

우리나라 성범죌 예방하고 줄일려면
방학책 제목부터 바꿔야는 거지.
.
.
.
.
.
남녀칠세부동석.

이게 또 문제라.

남녀가 일곱살만 되면
둘이 붙어 떨어지지 않고 붙어서 돌처럼 움직이지 않는다.

그 뜻이잖아.

근데 한국의 학굘 봐.

그런 애절하고 간절한 심정을 송두리째 앗아버린 게 바로

중학교만 가면

남녀 딴학교잖아.

국민학굔 공학이라 외려 성범죄가 없는데
중학굘 가면서부턴 슬슬 탐구생활화로 돌입하잖아.

첨엔 혼자 자기 걸 가지고 탐구생활을 하다가
혈기란 혈긴 밑도리로만 쏠리는 고굘 가봐.

내걸로만은 양이 안 차
탐구생활의 영역을 넓혀가기 시작하면서
딴 걸 탐구하기에 이르르잖아.

해 중고굘 모두 공학으로 해 놓으면
교실 안에 음기와 양기가 서로 엉켜 조화를 이뤄
성범죌 줄일 수 있는데
걸 억지로 떼어 놓으니
탐구생활에 목말라 하는 애덜을 양산하는 꼴이 된 게
한국의 교육현실이지.
.
.
.
.
.
대학이나 사회에 나와
공학이요, 공직장에서 생활을 하면
당연히 탐구생활에 갈증을 안 느껴
성범죄가 줄어얄텐데
그럼 왜 더 늘까?

건 바로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부동의 1위 자릴 고수하며 깊게 뿌리내리고 있는
한 마디의 속담 때문이야.

그 속담 하나가
한국사회의 성범죄 천국을 만든 거지.

게 뭐냠,

못 먹는 감 찔러나 본다.

찔러나 본다.

찔러나 본다.

찔러나 본다도 중요하지만

과연 여기서의 말하는 감,

감이 과연 감일까.

과연 감이 감인지 딴 건지 넌 감이 오니?

그래서 조살 해 봤더니
한국 남자들 99퍼가

감을 감으로 안 보고
감을 딴 걸로 본다고 답이 얻어지더라고.

딴 거.

과연 그 딴 건 뭘까?

감이 좀 오니?

이래서 애덜이
아무런 죄의식 없이 성범죌 저지르는 거야.

성범죄자들에게 물어 보면 다들 그래.

사회적 관행

이라 그랬다고.



못 먹는 감 찔러나 본다.

이 적폐속담 또한 한국사회에서 영원히 퇴출시켜야만이
범죌 줄일 수 있는 첩경이랄 수 있는 거지.

얘,

못 먹는 감 찔러나 본다.

에서 감이 뭘 의미하는지

이젠 좀 감이 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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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06-04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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