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조선일보가 처형당했다는 김혁철,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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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가 지난 5월 31일 처형당했다고 지목한 김혁철 북한 국무위원회 대미특별대표가 살아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의 뉴스채널인 CNN은 4일 북한에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을 근거로 "김혁철 대표가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결렬과 관련해 구금된 채 조사받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한 소식통은 CNN에 "김혁철 대표의 운명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여전히 무거운 처벌(heavy punishment)에 직면할 수 있다"라고 전망했다.
이와 함께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회 위원장을 통역한 신혜영(CNN은 '김성혜'로 오기) '1호 통역관'도 구금된 채 조사받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5월 31일 치 <조선일보>는 한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통일전선부장에서 해임된 뒤 자강도에서 '혁명화 조치'(강제노역과 사상교육) 중이고, 김혁철 대표는 미림비행장에서 처형당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김 부위원장과 김 대표는 한반도 비핵화 대미협상의 중심 인물들이었다.
하지만 3일 북한의 국영매체인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영철 부위원장은 지난 2일 김정은 위원장과 함께 제2기 제7차 군인가족예술소조경연을 관람하며 건재함을 보여줬다.
미국의 뉴스채널인 CNN은 4일 북한에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을 근거로 "김혁철 대표가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결렬과 관련해 구금된 채 조사받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한 소식통은 CNN에 "김혁철 대표의 운명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여전히 무거운 처벌(heavy punishment)에 직면할 수 있다"라고 전망했다.
이와 함께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회 위원장을 통역한 신혜영(CNN은 '김성혜'로 오기) '1호 통역관'도 구금된 채 조사받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5월 31일 치 <조선일보>는 한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통일전선부장에서 해임된 뒤 자강도에서 '혁명화 조치'(강제노역과 사상교육) 중이고, 김혁철 대표는 미림비행장에서 처형당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김 부위원장과 김 대표는 한반도 비핵화 대미협상의 중심 인물들이었다.
하지만 3일 북한의 국영매체인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영철 부위원장은 지난 2일 김정은 위원장과 함께 제2기 제7차 군인가족예술소조경연을 관람하며 건재함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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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06-04 07:24
sansu님의 댓글
sansu
실은 김정은의 하수인들이 어이 됐건 관심없고 그 "당신들 목구멍에 냉면이 넘어가네"어쩌고하던 못돼먹은 위인은 제거돼야 한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