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글은 사실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저는 지난 5월 27일, 부부 간 문제의 원인을 타인에게 전가하는 잘못을 저질렀고,

정상적인 판단이 불가능한 극도의 정신적 불안 상황에서

상대방을 비방하는 글을 사실 확인을 거치지 않고 상상에 입각하여

무단으로 게시하여 당사자의 명예를 실추했습니다.

이에 결과적으로 한 사람의 삶을 비하하는 잘못을 했습니다.

제 글에 언급되었던 사람은 그 어떤 스토킹도 저지른 적이 없는 선량한 시민으로,

행여나 허황된 저의 주장을 통해 알게된 잘못된 선입관을 가지고 선량한 한 사람을 호도하지 말아주십시오.

제가 저지른 짓이 사과를 통해 해결되리라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우선 무한한 잘못을 시인하는 것으로 그 사죄를 시작하려 합니다.



잘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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