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요즘 너무 좋아서 개구리랑 나들이 다녀오면

같이 따라오는 먼지나 이물질들을 간단하게 제거하고

차고에 고이 재워줄때 잠옷을 입혀줍니다.





아무리 실내라도 먼지나 혹시라도 모를 벌레/동물들의 습격(?)을 대비하고

공기중에 떠다니는 습기를 방지하기 위해서 입니다.



자동차 커버 쇼핑몰 검색해보니 한국에서는 3만원대면 사는 것 같은데,

우리 개구리는 뒤에 날개도 달려있고 해서 포르쉐에서 나오는 커스텀핏으로 구매했어요.


실내보관이다보니 비나 눈같은 방수가 철저히 되는 소재가 아닌

숨을 잘 쉴수 있는 통기성이 좋은 사틴 스트래치 재질이라 엄청 가볍고 부드러워서

내가 다 덮고 자고 싶었다는요;;;


가격은 나를 위해 샀던 어떤 겉옷보다 비쌌다는 ㅠ


자동차일기 찍는 여자,

#카레라퀸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 :)




https://youtu.be/IOsVQR2Ij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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