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급변하고 있는데 진정한 언론이 무었인지 타령할 시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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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인터넷 환경은 인간세상의 거의 모든 부분을 과거와는 다른 상태로 혁신 시키고 있다.
오늘날 언론도 마찬가지이다.
오죽하면 한때 시사교양 주간지의 대표격이었던 NewsWeek가 인쇄물 출판을 포기했겠는가...
진정한 언론인이란 과연 무었인가?
본국 유력 일간지나 방송사의 기자들 만을 언론인이라고 해야 하는가, 아니면 본국 유력 일간지의 미주 자회사 소속의 Local 기자들이나 운영자들만을 Local 언론인이라고 해야 하는가?
혹시 Local의 자그마한 언론 시장에서 종사하고 있는 기자들을 정통 언론인이라고 부르고 싶지 않을 정도로 본인의 수준이 높다고 잔뜩 자존감에 취해 있지는 않은가? 한번 생각도 해보자.
언론인이란, 크건 작건 우리가 함께 살고 있는 같은 생활권을 커버하면서 크고 작은 일을 알려주고 구성원들간의 의사소통을 돕는 일을 하는 사람들을 광범위하게 포괄하는데 인색함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그마한 동포사회의 소식을 알리는 분들도 본국의 거대 언론매체에서 활동하는 언론인들 못지 않은 이 고장의 언론인이라고 부르는 것에 아무런 오류는 없다.
아울러, sfkorean.com 과 같이 북가주를 대표하는 인터넷 매체로 확고한 영역을 구축한 실체도 종이인쇄매체와 방송이라는 그간의 전통적인 언론 매체를 크게 대체 및 보완하는, 새로운 영향력 있는 언론매체로서 인정을 하는데 주저함이 있을 수 없다.
인터넷과 함께 신문구독도 함께 하고 있는, 이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으로서 수일전 신문과 TV에 게재된 기자협회 출범관련 뉴스를 보면서 의아스러움을 금할 길 없었다.
특정인이 개인의 영달을 위해 언론인 협회를 만들어 현실을 오도하고 있다는 공격성 기사에 어리둥절하지 않을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특정인은 누구며, 그 사람이 개인의 영달을 위해서 단체장 자리가 필요한 입장이었는가? 하는 점에 대해 일단 의문을 가져보게 된다.
물론 사람중에는 본인의 위상을 과대포장하기 위해서 그럴싸한 단체장 자리가 필요했던 사람도 없다고 할 수는 없다.
세상은 빨리 변하고 있어 여러 단체가 저마다 남을 해하고자 하는 의도 없이 선량한 의도로 뭔가를 해 보겠다고 하면, 박수를 칠 기분이 아니라면 그저 한번 지켜 보면 된다.
그악스럽게 반드시 그 행사를 저격하고 말겠다는 의도로 같은 날, 같은 시간에 맞불을 놓겠다면서 소매를 겉어 부치고 나서는 행태는 아무래도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무슨 불구대천의 원수로 피해를 당한 일이라도 있었다는 것을 암시하는 듯한 이런 모양은 좀 아름답지 못할 뿐 아니라, 인터넷 매체로 미디어의 추가 기울어 가고 있는데 대한 기존 전통 활자/방송 매체들의 피해의식을 은연중에 드러내고마는 또다른 실수라고 생각한다.
기존 매체들도 이러한 급변하는 인터넷 환경에 빠르게 발 맞추어 변신을 시도하면 된다. 이러한 성공적인 변신의 대표적인 사례가 영국의 Daily Mail.com 이다. 인터넷 미디어의 총공세에 수세에 몰리지만 않고 오히려 더욱 적극적인 인터넷 매체로서 화려하게 변신한 성공적인 사례로 눈여겨 볼만한 일이다.
이미 주사위는 던져져서 어느 한 단체가 한날 한시에 따로 하기로 한 행사를 취소하지 않는 한 파행은 불가피해 보이는데, 체면을 구기면서 취소하기는 어려운 것으로 보이므로 그냥 그대로 충돌 상태에서 진행이 되는 것을 보게될 확률이 매우 높다.
어느 단체, 어떤 모임이라도 이렇게 정면으로 Challenge 하는 형태로 나가지 말고, 좀 더 유화적인 방법과 시기로 자신들의 행사를 치르고 주장하는 바를 알리는 합리적인 분위기가 조성이 되기를, 한인 인구 추정 약10만의 실리콘 밸리 작은 동포사회에서 살아가고 있는 교민의 한사람으로서 소박한 바램을 가져본다.
오늘날 언론도 마찬가지이다.
오죽하면 한때 시사교양 주간지의 대표격이었던 NewsWeek가 인쇄물 출판을 포기했겠는가...
진정한 언론인이란 과연 무었인가?
본국 유력 일간지나 방송사의 기자들 만을 언론인이라고 해야 하는가, 아니면 본국 유력 일간지의 미주 자회사 소속의 Local 기자들이나 운영자들만을 Local 언론인이라고 해야 하는가?
혹시 Local의 자그마한 언론 시장에서 종사하고 있는 기자들을 정통 언론인이라고 부르고 싶지 않을 정도로 본인의 수준이 높다고 잔뜩 자존감에 취해 있지는 않은가? 한번 생각도 해보자.
언론인이란, 크건 작건 우리가 함께 살고 있는 같은 생활권을 커버하면서 크고 작은 일을 알려주고 구성원들간의 의사소통을 돕는 일을 하는 사람들을 광범위하게 포괄하는데 인색함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그마한 동포사회의 소식을 알리는 분들도 본국의 거대 언론매체에서 활동하는 언론인들 못지 않은 이 고장의 언론인이라고 부르는 것에 아무런 오류는 없다.
아울러, sfkorean.com 과 같이 북가주를 대표하는 인터넷 매체로 확고한 영역을 구축한 실체도 종이인쇄매체와 방송이라는 그간의 전통적인 언론 매체를 크게 대체 및 보완하는, 새로운 영향력 있는 언론매체로서 인정을 하는데 주저함이 있을 수 없다.
인터넷과 함께 신문구독도 함께 하고 있는, 이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으로서 수일전 신문과 TV에 게재된 기자협회 출범관련 뉴스를 보면서 의아스러움을 금할 길 없었다.
특정인이 개인의 영달을 위해 언론인 협회를 만들어 현실을 오도하고 있다는 공격성 기사에 어리둥절하지 않을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특정인은 누구며, 그 사람이 개인의 영달을 위해서 단체장 자리가 필요한 입장이었는가? 하는 점에 대해 일단 의문을 가져보게 된다.
물론 사람중에는 본인의 위상을 과대포장하기 위해서 그럴싸한 단체장 자리가 필요했던 사람도 없다고 할 수는 없다.
세상은 빨리 변하고 있어 여러 단체가 저마다 남을 해하고자 하는 의도 없이 선량한 의도로 뭔가를 해 보겠다고 하면, 박수를 칠 기분이 아니라면 그저 한번 지켜 보면 된다.
그악스럽게 반드시 그 행사를 저격하고 말겠다는 의도로 같은 날, 같은 시간에 맞불을 놓겠다면서 소매를 겉어 부치고 나서는 행태는 아무래도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무슨 불구대천의 원수로 피해를 당한 일이라도 있었다는 것을 암시하는 듯한 이런 모양은 좀 아름답지 못할 뿐 아니라, 인터넷 매체로 미디어의 추가 기울어 가고 있는데 대한 기존 전통 활자/방송 매체들의 피해의식을 은연중에 드러내고마는 또다른 실수라고 생각한다.
기존 매체들도 이러한 급변하는 인터넷 환경에 빠르게 발 맞추어 변신을 시도하면 된다. 이러한 성공적인 변신의 대표적인 사례가 영국의 Daily Mail.com 이다. 인터넷 미디어의 총공세에 수세에 몰리지만 않고 오히려 더욱 적극적인 인터넷 매체로서 화려하게 변신한 성공적인 사례로 눈여겨 볼만한 일이다.
이미 주사위는 던져져서 어느 한 단체가 한날 한시에 따로 하기로 한 행사를 취소하지 않는 한 파행은 불가피해 보이는데, 체면을 구기면서 취소하기는 어려운 것으로 보이므로 그냥 그대로 충돌 상태에서 진행이 되는 것을 보게될 확률이 매우 높다.
어느 단체, 어떤 모임이라도 이렇게 정면으로 Challenge 하는 형태로 나가지 말고, 좀 더 유화적인 방법과 시기로 자신들의 행사를 치르고 주장하는 바를 알리는 합리적인 분위기가 조성이 되기를, 한인 인구 추정 약10만의 실리콘 밸리 작은 동포사회에서 살아가고 있는 교민의 한사람으로서 소박한 바램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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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5-10-2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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