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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은 사람이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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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일생 동안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아무도 도대체 누가 자기 혼인의 짝인지를 모른다. 비록 사람이 모두 혼인, 이 일에서 자기의 주장과 자기의 생각이 있을지라도 최종에 진정 자기의 짝이 될 그 사람이 도대체 누구일지 사람은 예견할 수 없고 사람에게는 결정권이 없다. 네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 그가 너의 구애 대상으로 될 수는 있지만 그가 너에게 관심이 있는지의 여부, 그가 너의 동반자가 될 수 있는지의 여부, 이것은 모두 너 개인이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네가 좋아하는 사람이 꼭 너와 함께 한평생을 보낼 수 있는 그 사람이라고 할 수 없다. 하지만 네가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그 사람이 오히려 부지중에 너의 생활 속으로 들어와 너의 생활의 동반자가 되고 너의 운명 중의 가장 중요한 일부분이 되는데, 바로 너의 운명과 밀접히 연결되어 있는 너의 짝인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 세상의 혼인은 수없이 매우 많지만 서로 다르다. 즉 얼마나 많은 혼인이 사람의 뜻에 맞지 않고 얼마나 많은 혼인이 모두가 만족스러워하는지, 얼마나 많은 혼인이 동서를 뛰어넘고 얼마나 많은 혼인이 남북을 연결하는지, 얼마나 많은 혼인이 남녀가 서로 잘 어울리고 얼마나 많은 혼인이 두 집안이 걸맞는지, 얼마나 많은 혼인이 행복하고 아름답고 얼마나 많은 혼인이 고통스럽고 비통한지, 얼마나 많은 혼인이 사람을 부러워 질투하게 하고 얼마나 많은 혼인이 사람을 이해할 수 없게 하고 무시당하는지, 얼마나 많은 혼인이 즐거움이 넘치고 얼마나 많은 혼인이 눈물로 가득차 사람을 절망케 하는지…… 인류가 각양각색의 혼인에서 표현해낸 것은 혼인에 대한 충성과 죽어도 변치 않음이나 혼인에 대한 아낌, 아쉬움과 저버리지 않음이나 또 혼인에 대한 속절없음과 몰이해나 혼인에 대한 배반 심지어 적대시함이다. 혼인 자체가 한 사람에게 가져다주는 것이 행복이든지 아니면 고통이든지 조물주가 명정해놓은 혼인에서의 각 사람의 사명은 바뀌지 않을 것이고 사람이 반드시 완수해야 하는 것이며 혼인 배후의 각 사람의 운명은 바뀌지 않을 것이고 조물주가 일찍이 명정해놓은 것이다.』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 (속편)≫에서 발췌

자세히보기:http://www.light-of-truth.org/marriage-peopl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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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5-10-29 00:08

글쎄님의 댓글

글쎄
이런사람들은 언제 정신을 차릴런지....

있지도않은 조물주가 무슨 혼인을 정해??
그래서 기독교인이 그렇게많은 한국에서 이혼율이 50프로냐?
그래서 조용기 아들은 세번이나 결혼하고 이혼하냐??
그래서 목사들이 자기아내 놔두고
여신도 건드리냐??
참...
한심한 인생들.....

LostButton님의 댓글

LostButton
사람들이 혼인을 소중히 여기고 존중해야하는데 지금 보다시피 사람들의 타락으로 결혼을 존중하는커녕 가족을 지키기도 힘듭니다.조물주의 탓이라고 하기보다 어떤삶을 살아나간것은 다 본인의 선택에 따르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글쎄님의 댓글

글쎄
불쌍한 인간들..
하나님은 완전하시고
일이 잘못되면 다 인간이 타락해서라고?
ㅉㅉㅉㅉㅉㅉ....
엿장수 맘대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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