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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운전병이 특혜였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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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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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을 가도 특혜라고 떠들던 시절이 2년전인데...
미국 명문대 유학생이 운전병하면 특혜라고 검찰수사하던 시절도 있었다.
우병우 아들은 압수수색도 당했고 검찰에 11시간 조사를 받은 날도 있다.
결국 무혐의...


조국 아들은 ㅋㅋㅋㅋㅋ
조국 딸은 ㅋㅋㅋㅋㅋ

시민단체는 모두 휴가갔나 ㅋㅋㅋㅋ
한번도 경험해 보지 않은 나라가 눈앞에 열리고 있는데 ㅋㅋㅋㅋ



우병우 전 수석 아들의 '운전병 특혜 의혹' 관련 백승석 경위가 지난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별검사 사무실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백 경위는 지난해 10월 국회 국정감사에서 우 전 수석의 아들이 운전실력이 남달랐고 코너링이 굉장히 좋아 뽑았다는 등의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켰다.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아들의 운전병 선발 특혜로 특검팀에 소환된 백승석 경위는 이날 이같이 진술하며 당초 '코너링이 남달라서' 선발했다는 이유를 번복했다. 이날 백승석 경위는 특검팀에 우병우 아들을 임의로 뽑기 형식과 같이 5명을 추린 상태에서 이름이 좋아 뽑았다고 진술했다.

특검팀 관계자가 우병우 아들 선발 과정에 대해 “그렇다면 우병우 전 수석 아들이 로또라도 맞았다는 것이냐”고 반문하자 “그런 것 같다. 근데 저도 연유는 모르겠다"며 특혜 의혹은 전혀 아니며 자연스럽게 뽑혔다”고 연신 강조했다.

이같은 진술은 당초의 진술과 달라 논란이 일고 있다. 백승석 경위는 지난해 여름 이석수 특별감찰관 조사에서 “경찰 내부로부터 (우병우 전 수석의 아들을 운전병으로 뽑아주라는) 전화를 받았다”고 진술했다. 백 경위는 이어진 검찰 조사에서는 “누군가로부터 소개를 받은 것 같다”고 진술했다가 국회 국정감사에서는 “코너링이 굉장히 좋아서 뽑았다”고 매번 말이 바뀌었다. 이날 박영수 특검팀은 백승석 경위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이같은 우병우 아들에 대해 진술이 여러번 바뀌며 의혹은 더욱 확산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 걍 우병우 아들이어서 좋았다고 해라”, “창피하고 한심하고 걱정스럽다”, “박근혜식 변명화법 따라하기”, “국민들 뇌가 무슨 순두부인줄아나? 초딩도 혀를찰 개 소리를”, “미치긋다 ㅋㅋ 너를 도저히 이길 수 없다”, “이름 좋으면 새끼도 개명하지?”, “여러분께서는 지금 대한민국 경찰의 현주소를 보고 계십니다”라는 비판적인 댓글이 줄을 잇고 있다.

출처 : 경기도민일보(http://www.kgdm.co.kr)
추천 0

작성일2019-08-20 18:42

장파이콜님의 댓글

장파이콜
유머는 유머광장으로 올려주세요.

코미디가 따로없네.

rainingRiver님의 댓글

rainingRiver
백인엽은 운전병이 운전 잘못했다고 즉결 총살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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