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vs러시아 핵전쟁 시뮬 공개..단 몇 시간 내 9000만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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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비롯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과 러시아가 핵전쟁을 벌이기 시작하면 전쟁이 어떻게 확대하는지를 보여주는 시뮬레이션 영상을 미국 전문가들이 제작했다.
미국의 국제문제 전문가인 앨릭스 글레이저 프린스턴대 부교수가 이끄는 연구진이 현재 미국과 러시아의 군사 태세와 핵운용 계획 등 여러 독립적 평가를 바탕으로 이같은 영상을 만들어 공개했다고 여러 외신이 17일 일제히 보도했다.
‘플랜 A’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이 영상은 불과 몇 시간 안에 핵전쟁의 영향으로 약 3410만 명이 사망할 것으로 예측한다.양측의 이런 충돌은 이와 별도로 약 5590만 명의 부상자를 남기게 되는 데 이런 수치는 핵무기로 인한 방사능 낙진 등 다른 영향으로 발생하는 추가 사망 및 부상자를 포함하지 않은 것이다.
핵전쟁이 일어난지 처음 3시간 안에 유럽은 황무지가 될 것이고, 260만 명의 사람들이 죽거나 다칠 것으로 추정된다. 그 후 1시간반 동안 미국과 러시아에서 인구가 많은 주요 도시는 각각 5~10개의 핵폭탄이 투하돼 또 다른 8870만 명의 사상자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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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09-18 15:29
rainingRiver님의 댓글
rainingRiver
그렇지, 저러니까 강대국들은 한국같은 쬐끄만 나라에서 국지전이나 펼치려는 거야. 일베충 버러지 새퀴들은 한반도 전쟁이 발발하면 좋아서 날뛰겠지만서도......
베이맨님의 댓글
베이맨
모택동이
문화혁명이란 명목으로 자국민을죽인
8천7백만과 비슷한 숫자군.
문화혁명이란 명목으로 자국민을죽인
8천7백만과 비슷한 숫자군.
반공투사님의 댓글
반공투사
조또라이 와 문또라이도 아마 남한인구 반정도 죽이더라도 자기권력을 유지 하고 싶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