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강호순 사진

페이지 정보

홍어

본문

▲강호순
강호순 사건일지

강호순의 자백을 토대로 하면 그의 연쇄 살인 행각
1. 지난 2006년 12월 14일, 경기도 군포시에서 시작됐습니다.
노래방에서 만난 45살 배 모 씨를 자신의 무쏘 차량으로 유인한 뒤 살해했습니다
2. 열흘 뒤, 이번엔 수원시 노래방에서 만난 37살 박 모 씨를 유인해 살해했고,
3. 다시 열흘 뒤인 2007년 1월 3일 부터는 범행 간격이 눈에 띄게 짧아졌습니다.
이날 강호순은 화성시의 한 버스장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회사원 52살 박 모 씨를 해쳤습니다.
4. 사흘 뒤엔 안양시 노래방에서 만난 37살 김 모 씨가 살해,
5. 바로 이튿날엔 여대생 20살 연 모 씨가 수원시에서 희생됐습니다.불과 25일 동안 5명, 짧게는 닷새 동안 3명을 살해한 것입니다. 그로부터 1년 10개월간 잠잠하던 강호순은
6. 2008년 11월 수원시에서 주부 48살 김 모 씨를 납치 살해했습니다.
7. 이어 40일 후, 화성시에서 여대생이 일곱번째로 희생됐는데,
이 두 명의 희생자도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중이었습니다.
강호순은 짧은 기간에 부녀자 7명을 살해연쇄살인범 강호순(38)의 네번째 부인 장모(당시 28세)씨의 남동생과 언니는 2005년 강호순의 안산시 장모 집 화재 당시 유족 측이 제기한 방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소홀히 수사했다고 주장했다. 2일자 중부일보와의 인터뷰에서다. 강호순 장모(당시 60세)의 집은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 소재로 2005년 10월 30일 새벽에 화재가 발생했다.


장씨의 남동생과 언니는 인터뷰에서 당시 화재에 대해 “강호순의 방화로 어머니와 누이가 억울하게 죽은 것”이라며 “강호순이 작은방에서 아들과 잠을 자다 불이 나 방범창을 발로 찬 뒤 탈출했다고 했는데 어떻게 잠을 자다 봉변을 당한 사람이 겉옷까지 멀쩡히 갖춰 입고 탈출했겠느냐”며 반문했다.

이들은 또 “발로 찼다던 방범창은 휘어지거나 부러지지 않은 채 원형 그대로 떨어져 나갔고, 방범창 틀 네 귀퉁이에 박혀 있던 콘크리트 못도 12개 구멍 중 2개밖에 박혀 있지 않았다”며 “여러 차례 집에 드나든 강호순이 미리 방범창 못을 빼 놨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장씨의 남동생과 언니는 인터뷰에서“당시 방화 의혹을 제기하는 탄원서를 여러 기관에 넣었지만 경찰은 ‘징계를 받아 경찰만 힘들어진다. 나름대로 열심히 하니 지켜봐 달라’고만 했다”면서 “경찰이 최근 언론에 ‘6개월간 내사했다’고 밝혔는데 이 또한 믿기 어려운 얘기”라고 말했다.

이들 유족은 “처음부터 경찰이 (방화라는) 우리의 주장에 귀를 기울였다면 끔찍한 연쇄살인을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며 “지금이라도 철저한 재수사를 통해 누나와 어머니의 억울한 죽음을 밝혀 달라”고 호소했다.

연쇄살인범 강호순은 화재 당시 장모 집에 있다가 아들과 함께 탈출했다. 그후 각각 화재 1~2년 전과 1~2주 전 네번째 아내 명의로 4건의 상해보험에 가입하고 화재 5일 전 결혼신고를 해 보험금 4억8000만원을 탔다.

강호순은 그러나 부녀자 7명의 연쇄살인 혐의는 인정하면서도 장모와 네번째 아내의 죽음을 몰고 온 화재와는 관련이 없다고 부인하고 있다.

-----------------------------------------------------------------------------------------------------

둘다 말짱 하게 생겻다 호남형 얼굴이며 사이코패스를 즐기길래 정말 변태적이거나 우락부락생긴 넘들로 알았다
이들로 소재로하는 영화 유영철, 추격자 강호순 실종(3월 개봉) 팬카페도있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들을 추종하는 사람들도있고 사진공개여부에 인권이니 머니 하는사람들도 있고..



출처: https://cryzygom.tistory.com/entry/aa2 []

추천 0

작성일2019-09-21 15:49

홍어님의 댓글

홍어
아직도 몇명 악마 사건 글들이 있는데 정말 사악한 세상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6755 BBC. 오늘의 단어에 선정된 꼰대 Kkondae 인기글 귀향 2019-09-25 1649
46754 성이 모두 틀린 공지영 자식들 댓글[11] 인기글 pike 2019-09-24 1799
46753 심심해서 테이블에 잇는 책을 다시 들척거렷다..책에서 말하는 중요한 영양소 4가지중 3가지는 많이 먹는데, … 댓글[4] 인기글첨부파일 하얀눈 2019-09-24 2580
46752 할머니가 준 목걸이에"..美입양인 자매 친가족과 상봉 댓글[1] 인기글 pike 2019-09-24 1614
46751 하루 평균 37.5명 꼴 자살… ‘OECD 1위’ 댓글[5] 인기글 pike 2019-09-24 1722
46750 화성연쇄살인범 이춘재와 몽타주 싱크로율ㄷㄷㄷ 댓글[2] 인기글 pike 2019-09-24 1897
46749 한국에서 난리난 중국인들의 위장 한류 인기글 pike 2019-09-24 1783
46748 포메라니안이랑 하이파이브 하기 댓글[1] 인기글 1 pike 2019-09-24 1333
46747 참 베이맨이 햄요리 얘기만 나오면 경기를 일으키길래..덴마크에선 백조도 먹는데..그랫다..그래서 찾아보앗더니… 댓글[6] 인기글 하얀눈 2019-09-24 1823
46746 캘리포니아와 비교해도 꿁리지 않는 우리나라 크기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dongsoola 2019-09-24 1825
46745 티보플레이 종영드라마에서 찾아도 안보이던 또오혜영 드라마를 드디어 찾앗다...^.* 댓글[2] 인기글 하얀눈 2019-09-24 1143
46744 요즘 위대한쇼란 드라마도 본다..어제껀가..집나갓던 애들아빠가 돌아와 위대한을 협박해 3천만원을 뜯곤, 정선…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하얀눈 2019-09-24 1225
46743 고속도로에서 55마일로 가는차가 운전자며 조수석에 잇는 사람도 졸며 가더란다..에고 사고는 안난 모양인데..… 댓글[1] 인기글 하얀눈 2019-09-24 1747
46742 스탠드 유어 그라운드 로우 란게 조지아주에서 며칠전 침입하는 3명을 쏴죽인 사건과 함께 나오길래 찾아봣더니.…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하얀눈 2019-09-24 1457
46741 뉴스를 보는디, 3명이 집에 접근하자 총을 쏴 죽은 사건..스탠트유어그라운드 로 이런얘기도 나오고 해서 찾아… 댓글[2] 인기글첨부파일 하얀눈 2019-09-24 1326
46740 조선시대 진짜 택견 부활 경기법 댓글[1] 인기글 dongsoola 2019-09-24 1615
46739 미국 영토 크기 체감 댓글[14] 인기글 pike 2019-09-24 2249
46738 100대 난제 댓글[1] 인기글 3 가이 2019-09-24 1829
46737 역전 만루홈런 치고도 관심 못받은 타자 인기글 1 pike 2019-09-24 2388
46736 서울대 교수가 말하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상황 댓글[1] 인기글 1 pike 2019-09-24 1637
46735 권나라 실제비율 인기글 pike 2019-09-24 3159
46734 디즈니 태양열 발전 클라스 인기글 pike 2019-09-24 1593
46733 (공포, 소름) 집안에 설치한 CCTV에 찍힌 것... 댓글[1] 인기글 pike 2019-09-24 2250
46732 [펌-유머] 자기 전에 뭐 먹지 말라 그래서 인기글첨부파일 미라니 2019-09-24 1805
46731 [펌] 소녀상 철거한 나고야 개최 웬 말? 2019 MAMA `씁쓸` 댓글[1] 인기글 1 미라니 2019-09-24 1200
46730 드디어 트럼프 탄핵절차 시작 댓글[3] 인기글 베이맨 2019-09-24 1568
46729 식단을 잡아야 다이어트 성공한다3편ㅣ초간단 다이어트 식단편ㅣ과일,탄수화물,단백질 무제한 다이어트ㅣ분리식단 다… 인기글 다유Dayou 2019-09-24 1262
46728 사료값 버는 고양이들 인기글 1 pike 2019-09-24 1804
46727 김정은이 작전을 잘못 한것 같다 댓글[2] 인기글 1 sunny50 2019-09-24 1576
46726 터키에 가면 필수로 먹어봐야 한다는 음식 댓글[2] 인기글 pike 2019-09-24 2360
게시물 검색
* 게시일 1년씩 검색합니다. '이전검색','다음검색'으로 계속 검색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