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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아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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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멀었다.!

더불어 조국은 투명한 세상에 사는 두려움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았으면 한다.

왜 인간이 수치스런 행동을 하면 안 되는지,
왜 범죄를 저지르면 안 돠는지,
왜 더러운 것을 보면 피해야 하는지,
왜 거짓말을 하면 안 돠는지..

문제는 지금의 조국으로서는 이러한 이성적 문제에
답을 줄 수 없다는데 있지 않을까?

조국을 한 마디로 표현 하자면, 선민의식에 찌든,
나와 내 가족이라는 "씨족사회"를 벗어나지 못한
낮은 의식의 사회주의자?

들끓는 민심의 불길을 피하여 어린 나뭇가지 조차 잘라 부축받아야 할
처지의 조국이 무슨 "검찰개혁"을 이야기 하는지 모르겠지만, 대한민국
정치판이 워낙 시궁창이니 그걸 바라는 나도 염치 없기는 매한가지다.!
추천 3

작성일2019-09-23 16:32

rainingRiver님의 댓글

rainingRiver
개똥밭에 굴러도 참외가 맛있지.

장파이콜님의 댓글

장파이콜
재판 시작도 안했는데 왜 범죄를 저질렀다고 하느냐고 할 성숙한 민주주의 시민들이 곧 나타날 겁니다.

근데 그게 문제죠.  나와 내가족, 우덜끼리

장파이콜님의 댓글

장파이콜
네~  증세가 심합니다.

[펌] 월간조선

 당시 이 문건을 분석한 유동열 자유민주연구원장은 조국을 레닌주의자로 분류한다. 그는 “조국이 류선종이란 가명으로 《우리사상》 1호에 기고한 글은 남한 사회주의 건설을 지향하는 PDR파의 혁명론이 레닌의 혁명론에서 이탈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사노맹이 주장하는 레닌의 혁명론을 정통으로 계승했다는 ‘혁명적 사회주의=노동해방변혁주의’에 의한 남한 사회주의 혁명론을 정당화하고 있다”고 정리하였다. 레닌이 산모(産母)인 소련 공산 체제가 무너져내리는 그 순간에도 레닌을 신줏단지처럼 붙들고 있었으니 좋게 말하면 시대착오이고, 직설적으로 표현하면 공산사교(邪敎) 집단의 신도였다는 이야기이다.

장파이콜님의 댓글

장파이콜
조국의 논문을 읽어보면 공산주의 세상을 지향하는 전망 속에서 우선 민중을 선동, 인민민주주의 혁명을 일으켜 권력을 잡은 뒤 자본주의 세력을 일소하는 계급혁명을 다시 일으켜 프롤레타리아트 독재 체제를 구축, 사회주의를 완성한다는 것으로 이해된다.
 
  이런 이론 틀에서 본다면 이른바 촛불혁명은 1단계의 민중혁명이고 문재인 정권은 인민민주주의 정권이 된다. 이 정권의 힘을 이용,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잔재를 청산하고 진정한 사회주의 체제로 가기 위하여는 우선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 기관인 국군, 국정원, 검찰, 경찰, 법원, 언론 등을 장악해야 한다. 법무부 장관 자리는 그런 일을 하기에 좋다

[펌] 월간조선

반공투사님의 댓글

반공투사
좃국은 레닌주의자도 아니고 사회주의자도 아닙니다. 이놈은 돈에 환장한 사기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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