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꽤 오랫동안 일본을 이길수 없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라는 가장 단순한 진리를
한국은 알지 못한다.
일본은 뭉치는 것을 할줄 안다.
나라를 위해서 최소한 깽판은 치지 않는다.
당장 후쿠시마 원전 사태를 봐도 알수 있다.
그들은 알면서도 국가가 하는 일을 눈감는다.
그들은 무엇이 나라에 도움이 되는지를 안다.
한국은
우파가 이기든
좌파가 이기든
분열은 더 심해질 것이다.
깨져서 바닥으로 떨어져야만 뭉칠줄 아는 민족이 한국이다.
일본의 치밀한 인종 말살 정책에 의해
한국 종자가 사라질지도 모르는 상태에 있다가
운이 좋게도
연합군의 승리로 간신히 일본의 지배에서 벗어 났다.
거지처럼 외국의 원조로 살아가다가
그야말로 하나님이 보우하사
걸출한 지도자를 만나
지금에 이르렀다.
한국이 5천년 역사에서 지금처럼 전세계적으로 영향력을 가져본 적이 있던가?
아쉽지만
여기까지가 한계인것 같다.
일제를 거쳐서 한국 전쟁에서 목숨을 지켜내며 가난을 이겨내기 위해
처절히 살아온 세대를 수구 골통으로 치부해 버리는
차려진 밥상만 먹고 살아온 현 386, 586 인간들과
그 인간들에게 세뇌되어 자라고 있는 젊은 세대들.
별로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
자승 자박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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