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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조국 딸, ‘표창장’ 차의과대 미제출…불합격 3개월 뒤 ‘상장 파일’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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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공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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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지난 2013년 3월 차의과대 의전원 입시 때는 '동양대 총장 표창장'을 제출하지 않았던 사실을 검찰이 확인했습니다.

검찰 포렌식 결과 조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교수의 동양대 PC 하드디스크에서 발견된 '표창장 스캔·한글 파일'들은 2013년 6월에 생성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검찰은 조 씨가 차의과대 의전원에 불합격하고 3개월 뒤에 표창장 파일이 생성된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지난달 20일 경기도 포천시의 차의과대 의전원을 압수수색하고 조 씨가 낸 입시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그러나 차의과대 입시 자료에는 '동양대 표창장'이 없었습니다.

반면 검찰은 조 씨가 차의과대 불합격 이후인 2013년 여름에 지원한 서울대 의전원과 이듬해에 지원한 부산대 의전원에서는 동양대 표창장 사본을 입수했습니다.

표창장 사본에는 조 씨가 이 상을 2012년 9월에 수상한 것으로 기재돼 있지만, 검찰은 정 교수가 표창장을 2013년 6월 동양대 PC를 이용해 위조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지난 2일 "위조 방식은 (정 교수가)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동양대 총장상을 스캔 한 뒤, 일부를 오려내 다른 파일에 붙이는 방식이었다"면서 "사문서 위조는 '목적'과 직결된 범죄인데, 증거와 날짜에 이 목적이 드러나 있다"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정 교수가 딸의 입시를 목적으로 문서를 위조한 상황이 드러났다는 취지입니다.

검찰은 앞으로 재판 과정에서 공소장 변경을 통해 이 같은 수사 내용을 담을 예정입니다.

표창장 위조 혐의에 대해 조 씨는 오늘(4일) 오전 한 라디오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봉사활동이나 인턴을 하고 받은 것(증명서 등)을 학교에 제출했고, 위조를 한 적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추천 1

작성일2019-10-04 09:09

dongsoola님의 댓글

dongsoola
표창장은 전문가아니면 위조하기 힘들다고 방송에 나왔다. 도장도 몰래 진짜로 찍어야하고 전문업체 아니면 못하는 금박.  더욱이 정교수는 컴맹.  캄터지식이 있는 나로서도 누가 상식적으로 표창장 하나만들려고 그 개고생에다가 좀도둑질을  한단말인가.

반공투사님의 댓글

반공투사
너는 kbs 뉴스도 가짜뉴스라는거냐? 스마트폰 조금 만진다고 컴퓨터 지식이 있다고 개구라치지 마세용

개풀님의 댓글

개풀
이렇게 허접한 정부 나라 이세상 지구 다 뒤져도 없을듯

dongsoola님의 댓글

dongsoola
야. 표창장 만들어다 치더라두 그게 속좁은 아녀자 지자식 도울마음에 그런거겠는데 그게 어떻케 지금 그남편 일하고 상관있냐. 최순실은 그 속좁은ㅍ아녀자가 권력을 쥐고 흔든것이고. 알아 처먹냐?

dongsoola님의 댓글

dongsoola
근대 좀 찾아보니.. 아들이 실제 동양대 표창장을 받았는데 그것에서 도장찍힌 부분을 오리고 같다 붙힌건지 먼지.  근데 정작 그 정교수는 컴맹. 결국 이건 단독 범행이 아니고 같이 한사람이 있고.. ㄴ내생각에는 그 동양대 총장이 바지사장 같은거다. 그래서 직원들이 다 일하고 표창장 같은거 막 만들어 주고 그러던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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