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2시간 벽 돌파 '기술도핑'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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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몇일뒤 시카코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에서
깁초게와 같이 나이키의 지원을 받는 브리짓드 코스게이 선수가
15년 만에 여성대회에서 세계신기록을 깨버림
물론 킵초게와 같은 신발을 신음
이번 2시간 돌파는 공식 경기가 아니라 비공식 챌린지임
페이스메이커가 41명이 붙었고 레이저로 유도해주는 차 뒤에서 달리며 바람의 저항을 최소화하였으며 수시로 수분보충을 지원해줌
비공식인데 무슨상관이냐 라고 할수있지만
기록이 공식이나 비공식이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인간의 신체능력을 겨루는 스포츠에서 신발에 어느정도의 기술력을 허가 할것인가가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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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10-29 11:01
rainingRiver님의 댓글
rainingRiver
저건 명백히 기술도핑이다. 발을 착지하여 체중이 가해지면 반탄력이 생기게 만든 거지. 이런식의 기술도핑을 허용하게 되면 체육 경기는 기술 경기로 전락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