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길 "남편 김한길 폐암투병, 위기 넘기고 잘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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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최명길 김한길 폐암투병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연예가중계'에서 배우 최명길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1일 저녁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최명길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최명길은 "데뷔했을 때가 19살이었다"면서 연기 경력 39년이라고 밝혔다. 최명길은 동안이라는 칭찬에 "옛날부터 이 얼굴이었다. 옛날부터 늙었다는 거다"라고 했다.
이어 최명길은 과거 라이벌 구도였던 황신혜에 대해 "요즘도 연락하면서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했다.
최명길은 인생 캐릭터로 원경왕후를 꼽았다. 이에 최명길은 "같은 캐릭터를 두번 하기 힘든데 '용의 눈물' '대왕세종'을 통해 원경왕후를 두 번 했다. 정말 감사한 일이다"라고 했다.
이어 최명길은 남편 김한길의 건강 상태에 대해 밝혔다. 최명길의 남편 김한길은 현재 폐암 투병 중이다.
최명길은 남편 김한길의 건강 상태에 대해 "어려운 시기가 있었는데, 지금은 잘 지내고 있다"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연예가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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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11-01 20:07
dongsoola님의 댓글
dongsoola
다행. 감한길님이 에스케입 아메리카 에서 성공한 분이지. 이 그지같은 나라에서 탈출방법중 하나가 그래도 돈을 버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