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5년전에 UC를 졸업하고 실리콘 밸리에 취업하려는 엔지니어 혹은 비지니스 전공 취업자들을 취업시켜주는 헤드 헌터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 회사에서 연봉 14만불을 받고 있는데, 회사를 옮겨보려 애플 회사에 전화 인터뷰를 했었고, 후에 직접 당사자를 보고 인터뷰를 하자고 해서 지난 화요일에 인터뷰를 했었는데 어제, 즉 금요일에 애플(Apple)사의 인력 담당 Director한테 전화를 받았다고 합니다. 다시 말하면 오퍼를 받은 셈이지요. 그러면서 이메일로 written offer를 보냈겠다고 하면서 여러가지를 이야기 한 모양입니다

이야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도 판단이 잘 서질 않아 실리콘 밸리 IT 회사에 근무하는 분들에게 여쭙고자 합니다.

디랙터가 하는 이야기는 모든 채용자가 다 그렇듯이 인턴식으로 일을 하다 후에 정식으로 정직원으로 채용을 할것이며 보수는 주 40시간, 그리고 시간당 75불로 책정이 되었다고 하면서  permanent로 되면 보수는 야간 하향을 할것이며 대신 베네핏이 주어질거라 이야기를 했었다 합니다.

물론 대학을 갓 졸업하고 처음 취업을 한다고 하면 인턴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을 저도 모르는 바는 아닙니다. 저도 캘리포니아에 있는 K 병원에 취업을 하면서 일정 기간동안 그런 과정을 거친 경험이 있기에 이해를 하는 바입니다만 딸아이 같은 경우에는 해당 분야에 다년간 경험이 있는 경력직으로 들어가는건데 이런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 판단이 잘 서질 않습니다.

해당 업계에 근무하시는 엔지니어 분들이 계신다면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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