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4기 극복한 김한길♥최명길 부부 일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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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4기, 삶의 큰 고비를 겪고 제2의 인생을 ‘다시’ 사는 김한길 최명길 부부의 특별한 일상이 공개된다. 사진=채널A
이에 김한길은 “6~7개월 전만 해도 숨이 차올라 잘 걷지 못해 비참했다. ‘국민 환자’가 되니 세상이 자신에게 너그러워졌다”며 너스레를 떤다.
부부는 짧은 산책 시간 동안 그의 건강을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 인사를 하며 오붓한 시간을 즐겼다는 후문이다.
생사의 고비를 넘기고 건강을 되찾아 ‘다시’ 잘 살아가고 있는 길길 부부가 최초로 털어놓는 지난겨울, 그리고 ‘다시’ 사는 하루 이야기는 ‘길길이 다시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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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11-25 09:14
sansu님의 댓글
sansu
김한길님, 남은 인생길 감사하며 모든 순간들 아주 뜻 있게 잘 살아 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