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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 "폐간임파선뼈 전이 된 폐암 4기..개구충제 복용 8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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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원본보기[OSEN=박소영 기자] 폐암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이 자신의 쾌유를 희망했다. 김철민은 25일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페친 여러분! 저의 몸은.폐.간.임파선.뼈 전이가 된 폐암 4기 입니다. 방사선 17차 마치고 항암치료와 펜벤다졸 8주차 복용하고 있습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그는 “12.3일. 폐ct와 뼈 사진 등 촬영 예정. 12.6일 결과가 나올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작은 기도 부탁드립니다.♡”라는 메시지로 응원을 부탁했다. 김철민은 지난 8월 “오늘 아침 9시 폐암 말기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별을 해야하기에 슬픔의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라는 글로 투병 소식을 알렸다. 이때부터 그를 향한 응원의 목소리를 쏟아졌다. 특히 그는 낫기 위해 동물용 구충제인 펜벤다졸을 복용하고 있다. 이른 바 개 구충제. 앞서 김철민은 “7주 차 복용을 했다. 피검사 결과가 오늘 나왔는데 다 정상이더라. 간 수치도 낮아졌다. 더 좋아졌다”며 나아진 몸상태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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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11-26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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