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지금 페북에서 난리난 강원대학병원 불륜스캔들... 나쁜남자 !!!

페이지 정보

유미

본문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094721193872288&id=100000032536527&refsrc=https%3A%2F%2Fm.facebook.com%2Fdavin.lee.79%2Fvideos%2F1094721193872288%2F&_rdr


Davin Lee at 강원대학교병원.

10 hrs · Chuncheon, South Korea · Edited ·
안녕하세요.
저희 언니와 형부는 “강원대학교병원”에서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형부는 레지던트 1년차 의사이고, 언니는 의대 3학년 학생입니다.
그리고 저는 여기서 형부의 파렴치한 짓들에 대해서 고발코자 합니다.

긴 글에 앞서 요약하자면,
형부 A군은 같은 병원 인턴인 B양과 바람을 피운다는 사실을 숨긴채
언니에게 이혼을 요구하고 낙태를 강요했습니다.
그리고 이혼을 요구하는 모든 사유를 언니에게 뒤집어 씌우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언니와 형부는 서울의 대학에서 만나 7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했습니다.
연애할 당시, 언니는 형부에게 의대공부를 권유했고,
매일 학원에 데려다주곤 했습니다.
형부가 합격하고 몇 년 뒤, 언니도 동대학교에 합격했습니다.
언니는 둘의 미래를 생각하며 연고도 없는 춘천으로 내려갔고,
작년에 결혼을 했습니다.
올해 6월말 어느 하루 느닷없이 일이 벌어졌습니다.
형부와 언니는 2주에 한번씩 시댁에서 점심식사를 하곤했습니다.
당시에는 몰랐지만 언니는 임신중이었고,
몸이 좋지 않아 시댁에 가지 않고 하루 쉬고자 했습니다.
그 때문에 말다툼이 벌어졌고,
형부는 길거리에서 언니 머리를 세게 때렸습니다.
시어머니는 왜 늦었냐고 언니에게 핀잔을 줬습니다.
언니는 사실 말다툼을 하다 형부가 언니를 때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시어머니는 '됐고 밥이나 먹으라'며 딱잘라 아들편을 들었습니다.
형부는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식탁에 앉아 밥을 먹더랍니다.
언니는 설움이 폭발해
'어머님이 안 들어주시면 어디에 가야하나요
제가 경찰서에 가서 이야기를 해야하나요’라며 말했습니다.
그러자 형부는 엄마한테 사과하라고 소리를 질렀고,
시어머니는 문자 그대로 언니를 집 밖으로 끌어내 내쫓았다고 합니다.
언니는 자신이 맞은 건 문제삼지 않고 아들만 감싸는 것이 섭섭했을 것입니다.


저는 작년 저희 친할머니의 장례식장에서 온 형부와 그 어머니의 태도를 기억합니다.
이튿날 느즈막히 와서 손님처럼 밥만 먹고 갔습니다.
시어머니라는 분은 형부에게 빨리 집에 가자고 재촉했습니다.
아들에게 사위로서 조사를 도우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자식만 소중한 줄 아시는 분이시겠거니-
저는 솔직히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형부는 “어머니에게 사과하기 전에는 절대 널 용서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언니는 시어머니 앞에서 2시간 반 동안 무릎을 꿇고 무조건 용서를 구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어머니는
“나는 너가 처음부터 마음에 들지 않았다”며 폭언했습니다.
형부는 언니와 대화를 피했습니다.
형부는 신혼집에서 가출해 시댁으로 돌아갔습니다.
언니는 관계를 돌리고자 했지만 일방적으로 대화를 거부하니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때 언니가 임신을 한 지 9주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축하해야 마땅한 일인데도, 참담한 상황때문에 입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이를 계기로 화해를 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결혼관계에서 생긴 아이인 만큼 형부에게 책임감은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형부는 언니가 임신했다는 소식을 듣자,
이혼을 요구하며 낙태를 강요했습니다. 언니가 이혼 사유를 묻자
계속 어머니를 핑계대다가 폭언을 퍼부었습니다.
“어차피 한 번할 결혼이라서 너랑 했다.
결혼식날 이후로 좋았던 적 없다.
애를 지워서라도 이혼을 해야겠다.”
언니는 산부인과에서 끌려가면서도 형부를 설득했습니다.
애랑 같이 잘 살자고. 의사 역시 형부를 말렸습니다.
“초산인 아내에게 임신중절은 리스크가 크다.”
그러나 형부는 '나는 니네가 어떤 약을 쓸지 부작용이 어떨지 알고 있으니,
설명 말고 빨리 없애나 달라”라고 난동을 부렸다합니다.
의사마저 형부의 행태에 분노하고,
언니에게 “말이 통하질 않으니 안타깝다.
최대한 수술을 잘해주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 날을 저는 잊을 수 없습니다.
저는 한낱 동생인지라 집에서 기다리며,
설마 진짜 수술을 할까, 형부가 맘을 바꿨겠지.
그러나 언니는 눈이 벌게져서 집에 돌아왔습니다.
언니는 마지못해 형부의 말을 따랐지만,
수술대 위에서 정신을 잃는 순간까지도 왜 이렇게까지 해야되는지
이해할 수 없어 울기만 했다고 합니다.

그 다음 주부터 형부는 언니에게 이혼을 재촉하기 시작했습니다.
진정도 되지 않은 언니에게는 다짜고짜 법정에 나오라는 문자를 보내곤했습니다.
그래놓고 저희 부모님이 형부의 이야기를 듣고자 하면
“너무 죄송해서 못 만나 뵙겠다”며 회피하기만 했습니다.
언니는 아이를 잃고서도,
혹시나 형부가 돌아오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빈집을 지켰습니다.
시어머니께도 사죄의 문자를 보내고 찾아갔습니다.
그러나 시어머니는 ‘이혼하라. 너는 니 갈길가라 내 아들 마음 안 바뀐다.
니 번호는 이제 핸드폰에서도 지웠으니 다신 연락하지 말라'고 폭언하였습니다.
저희 엄마가 시어머니를 만났지만
’난 당신 딸 다신 안 본다. 이혼이 별 거라도 되냐’며 큰소리를 쳤다고 합니다.
춘천에서 교장선생님을 하시며,
참된 교육자라 형부가 자부하던 시아버지조차
도움을 구하는 언니의 연락에 단 한번도 답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언니는 관계가 회복되기를 바랬습니다.
언니는 납득이 가지 않았고,
극단적인 결론에 이른 이유를 찾아야 했습니다.
전부 다 자신이 잘못해서 그런 거라고,
더욱 더 자책했습니다.
그러나 저와 저희 가족은 그 이유에 동의할 수 없었습니다.
자문을 구하고자 만난 변호사도 이해할 수 없는 전개라고 했습니다.
7년이나 연애를 했고,
그간 큰 문제가 없었는데 하루의 사건으로,
그것도 엄마 핑계를 대며 이렇게까지 이혼을 주장하는 경우는 드물다고 했습니다.
다른 이유가 있을 것이니, 한번 알아보라고 했습니다.
바람을 피우고 있는지 알아보라는 이야기였습니다.


형부는 전적이 있습니다.
결혼하기 전, 그것도 언니가 의전원 시험을 앞 둔 시기에
형부는 바람을 피웠습니다.
3개월만에 다시 돌아와
언니 눈에 눈물이 나지않게 하겠다고 아버지에게 약속했었습니다.
언니가 미련해보일지도 모르겠지만
언니는 형부가 첫사랑이었고, 사랑했기에 용서했었습니다.
레지 1년차는 바빠서 병원 밖을 나가기도 어렵습니다.
병원 내에서만 만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언니가 그럴 가능성이 낮다고 하기에 그 이유를 물었습니다.
형부는 종종 간호사들을 ‘간년’이라 부르고,
병원 내의 여성들이 의사를 만나려고 환장했다며 비하하곤 했다고 합니다.
형부를 쫓은지 이튿날 저희가 본 것은,
병원에서 나오는 한 머리가 덜 마른 여성이 형부의 차에 타는 모습이었습니다.
불륜의 증거로 아래에 영상을 첨부합니다.
11월 7일 속초의료원의 파견인턴 숙소인 ‘동진리조트오피스텔’에서
형부는 인턴 B양을 태우고 솔비치로 향했습니다.
그 둘은 솔비치 카페에서 어깨에 기대거나,
무릎에 손을 올리는 등 다정스래 스킨쉽을 했습니다.
그들은 숙소로 돌아가갔습니다.
몇시간 후 저녁을 먹으러 나왔을 때, 그들은 옷을 갈아입은 상태였습니다.
그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상상할 수 있었습니다.

그 무엇보다도 저를 화나게 했던 건 그들이 제 앞을 지나갈 때였습니다.
그들은 하루종일 따라다닌 저의 존재를 알아챈 것 같았습니다.
가게 바로 앞에 그들의 차가 주차되어 있는데도, 제 옆까지 왔다가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노골적으로 허리에 손을 두르고, 웃으며 지나갔습니다.
어떻게 저렇게까지 뻔뻔할 수 있을까.
다음날 아침까지 차는 숙소 앞에 주차되어있었습니다.
이후 B양에게 이를 묻자 단순한 선후배사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영상을 보여주자
5~6월달에 A군과 같은 병동에서 일하며 사귀게 되었다고 시인했습니다.
9월달에 B양은 언니와 같은 과에서 일했었습니다.
B양은 자신에게 깍듯하게 인사하는 언니를 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형부가 이혼을 요구한 진짜 이유는 그가 바람이 났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도 그는 이 사실을 저희가 밝혀낼 때까지,
자신과 가족만이 피해자인양 언니에게 모든 잘못을 뒤집어 씌우고 있었습니다.
비겁하지 않습니까?

그러나 도리어 언니가 1년 남은 의전원을 그만둬야 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바람난 남편와 상간녀, 그리고 그 불륜의 피해자인 언니.
언니는 이 세사람이 병원이라는 같은 공간 안에
함께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감당하기 어려워합니다.
병원 측에서는 이러한 사실을 알지만,
현실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습니다.
형부는 응급실에서 언니를 마주쳐도 당당하게 오고 간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단 한마디도 사과를 한 적 없습니다.
그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저는 이것이 언니에게 모든 잘못을 지우고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에
자신의 정당화가 무너질 것이라는 것을 본인이 알 것입니다.
그리고 그의 주변 누구도 그의 잘못이라 말하지 않습니다.
시어머니와 시아버지는 불륜과 낙태라는 아들의 잘못을 알면서도,
저희의 연락을 일체 무시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알리는 것 뿐이었습니다.
저도 제가 이 글을 쓰게 될 경우 언니가 가장 많이 상처받게 될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해서라도 형부가 자신의 행동에 부끄러움을 느끼게 할 수 있다면,
언니에게 사과 한 마디라도 할 마음이 들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알리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저 형부가 바람을 피우고,
자신의 아이까지 지워버리게 하고,
배신을 합리화하기 위해 이혼사유를 언니에게 뒤집어씌우는
파렴치한이라는 사실을 말입니다.
긴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094721193872288&id=100000032536527&refsrc=https%3A%2F%2Fm.facebook.com%2Fdavin.lee.79%2Fvideos%2F1094721193872288%2F&_rdr

출처 링크에..동영상...
추천 0

작성일2015-11-28 00:2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5042 대륙의 고추 말리는 현장 댓글[2] 인기글 pike 2017-12-20 26531
105041 킴 카다시안 누드 촬영 방송탄다고 인기글 돌돌이 2015-03-16 26370
105040 고등학생 같은 36살 유부녀 댓글[1] 인기글 사진 2015-03-03 26341
105039 지금 한국 커뮤서 난리난 광주 체육교사 양다리 사건 (+바람남 사진) 댓글[1] 인기글 pike 2020-07-04 24978
105038 답변글 웹소설 "형수" (미소설 직박구리 인기작품 추천) 인기글 미영 2017-05-15 24838
105037 어제 1분 튼튼건강 하보람 몸매 인기글 돌돌이 2016-04-02 24619
105036 르부르 박물관 모나리자 그림 앞에서 성기 노출 퍼포먼스해서 또 잡혀간 드보라 드로베르티스 댓글[1] 인기글 pike 2017-09-29 24441
105035 한국의 몸짱 여인들 인기글 돌돌이 2015-03-29 24253
105034 다음주 토요일 샌프란시스코 누드 바이크 대회있다 (19금... 사진있음) 댓글[2] 인기글 돌돌이 2015-08-08 24175
105033 인스타 수박가슴녀 진짜일까? 인기글 1 돌돌이 2016-09-19 23679
열람중 지금 페북에서 난리난 강원대학병원 불륜스캔들... 나쁜남자 !!! 인기글 유미 2015-11-28 23475
105031 [펌] 만화 - 최면 인기글 미라니 2015-05-07 23360
105030 숨막히는 머슬퀸 몸매 - 어제 WBFF 아시아 챔피언쉽 인기글 돌돌이 2016-02-19 22556
105029 갤럭시 S6 역대 최고 스팩 댓글[2] 인기글 Chin 2015-03-01 22338
105028 지난주 서울 게이 퍼레이드 댓글[4] 인기글 pike 2015-06-02 21751
105027 *SF Korean 번창하세요 인기글 sanfrancisco 2015-03-01 21677
105026 킴 카다시안이란 여자때문에 엉덩이 성형이 급증한다고 한다 인기글 삼식이 2015-12-28 21603
105025 승무원 20%, 비행 중에 성관계했다…‘충격 폭로’ 댓글[1] 인기글 pike 2016-03-15 21523
105024 [19금] 엠포리오 아르마니 남자 속옷 모델들 인기글 pike 2015-05-09 21317
105023 플레이보이가 선정한 우리나라 가장 섹시한 여자 연예인 인기글 돌돌이 2015-04-05 21132
105022 천조국의 흔한 궁뎅이 노출 인기글 돌돌이 2016-04-24 20882
105021 ondemandkorea.com 온디멘드코리아 동영상 광고 없이 보는 방법! 인기글 1 future 2018-04-24 20809
105020 2015년 뒤태 미인 선발대회 예선 참가자 댓글[3] 인기글 돌돌이 2015-06-27 20581
105019 중국 영부인, 펑리왠"彭丽媛" (Chinese First Lady)이 여성분들에게 이런 말… 댓글[6] 인기글 유샤인 2015-09-11 20505
105018 송종국하고 바람난 여자 댓글[8] 인기글 돌돌이 2015-10-08 20481
105017 1980년대 서울 인기글 돌돌이 2015-04-06 20404
105016 가장 좋은 삶이란 무엇인가? 플라톤의 국가 6강 시립대 철학과 이종환 교수 댓글[4] 인기글 jjaijjian 2015-03-01 20362
105015 국민 감흥 오또맘 레전드 댓글[5] 인기글 어제뉴스 2020-02-05 20352
105014 아프리카에서 납치당한 여인 인기글 돌돌이 2015-03-20 20303
105013 (17금?) 스쿼트운동의 효과 인기글 돌돌이 2015-05-18 20195
게시물 검색
* 게시일 1년씩 검색합니다. '이전검색','다음검색'으로 계속 검색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