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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에 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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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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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여성들은 남성에 비해 우울, 분노 등 ‘울분(PTED 도구를 변형해 측정)’ 지수가 더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여성들은 성별 공정성과 안전 위협에 대해 심각성을 느끼고 있었다. 그 결과 10명 중 8명의 여성들이
한국을 떠나고 싶다고 생각했다.

지난 15일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 ‘청년 관점의 젠더갈등 진단과 포용국가를 위한 정책 대응방안 연구 : 공정 인식에
대한 젠더 분석’을 발표해 우리나라 성인남녀 5000명의 ‘울분’ 척도는 4점 만점에 2.64점이라고 밝혔다.

특히 여성의 울분 척도는 2.73점, 남성은 2.56점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상대적으로 더 높았다.
울분 척도는 우울·불행·분노·억울·부당함 등에 대한 감정 경험을 뜻한다.

20~30대 청년세대와 40대 이상 기성세대로 구분했을 때 울분 척도가 가장 높은 집단은 청년 여성으로
2.79점이었다. 청년 남성은 2.53의 울분 척도가 나와 수치가 가장 적은 것으로 드러났다.

삶의 불안에 대해 성별, 세대별 차이를 조사한 결과 사회경제적 불안이 가장 주요한 요소로 나타났다.
4점 척도에서 청년세대는 2.63점, 기성세대는 2.40점이 나왔다.
남녀 간 격차가 가장 큰 항목은 범죄피해에 대한 불안으로 청년 여성은 범죄피해 불안 지표가 2.66점이었다.
반면 청년 남성은 1.74점에 그쳤다. 기성세대도 여성 2.23점, 남성 1.78점이었다.

우리나라의 불공정성에 대해 느끼는 정도도 여성이 남성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사회가 불공정 하느냐는
질문에 여성은 86.1%, 남성은 78.4%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소득 및 임금 격차에서 성별에 따른 격차가 부당하다’고 인식하는 비율은 청년 여성 82.8%, 기성 여성 85.6%
인데 반해 청년 남성은 42.7%, 기성 남성은 66.5%에 그쳤다. 학력, 기업 규모 등을 통한 소득 및 임금 격차 인식
정도가 10%포인트 이내인 점을 고려하면 성별 임금 불평등 문제를 바라보는 남녀 간 인식차가 상대적으로 컸다.

그 결과 ‘한국을 떠나고 싶다’는 질문에 청년 여성의 79.1%, 기성 여성의 64.6%가 그렇다고 답했다. 청
년 남성은 72.1%, 기성 남성은 66.0%였다.

여성들은 제도·제도에 대한 불신도 남성보다 상대적으로 높았다.
청년 여성 87.8%, 기성 여성 93.2%은 우리나라의 제도와 정치가 다양한 집단의 생각이나 의견을 존중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각 세대별 남성의 응답률은 82.9%, 90.4%가 동의했다.

특히 ‘의사결정직에 남성이 너무 많다’는 질문에는 청년 여성 87.6%, 기성 여성 84.8%가 동의했다.
청년 남성은 43.1%, 기성 남성은 63.0%만 그렇다고 생각했다.

단 정치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우리 사회를 좋은 방향으로 바꾸는 데 도움이 된다는 질문에 청년 여성은 58.4%가
그렇다고 생각했지만 기성 여성은 44.7%로 과반수를 넘기지 못했다. 평범한 개인이 힘을 모으면 정부나 국회의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항목에도 청년 여성 65.1%, 기성 여성 57.4%로 동의율에 차이가 있었다.

연구진은 “세대를 불문하고 여성들은 격차가 부당하다는 인식과 차별이 심각하다는 인식이 남성보다 강하고
청년 여성들의 범죄피해 불안을 매개로 문제의식이 강해져 세대별 성차는 청년세대에서 더욱 커졌다”며
“갈등의 분할선으로 성별이 아니라 불평등의 구성 원리로서 젠더를 이해할 수 있는 담론 확산과 논의의 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펌)






요즘 유튭에 국뽕 프로그램이 넘쳐나 그걸 보고있으면 한국이 이정도냐 와~ 하는 탄성이 나오곤 하는데
이런 뉴스를 접하면 그건 국뽕들이 유투버로 밥벌이 할려고 그저 한국을 왕창 띄우는 것이라는걸 알게된다.

오늘 뉴스에 일본이 반도체 생산에 절대적 소재 3가지를 금수하다가 하나를 풀어줬다고
그 의미를 분석한다고 난린데 참 헷갈리게 만드는구만..
그걸 국산화나 제 3국에서 조달하게되어 이제 일제는 필요없다고 국뽕들이 유툽에서
게거품물고 한국 대단하다고 난리법석을 떨었지만 실상은 그게 아니고 15%만 대체가능하고
85%는 아직 일제가 필요해서 잘됐다고 하는 분위기라 뭐가 뭔지..ㅉㅉ

여기도 각종 안풀린 인간들이 부글부글 끓어 나오는대로 씨부리며 지딴에 스트레스 해소한다고
용쓰는데 올린 기사가 맞다는걸 확인 시켜준다.여기도 헬조선이다.
나는 무엇보다 왜놈들에게 그렇게 당한 역사를 알면서도 그놈들 개가 되겠다고 자청하고
묻지마로 왜국을 우호적으로 보고 왜놈들을 대단하게보고 호의를 가지는 엽전들은
도대체가 정신이 있는 인간인지 그저 밥버러지일 뿐인지 그것이 알고싶다.

정신대 할머니가 죽기전이라 피맺힌 용기를 내 고발하는 와중에도 왜놈에게 몸팔러 가는
그 많은 한국처자들.. 3만명 이라던가..오래된 집계니까 요즘은 더 많을지도 모르겠군..
그리고 이젠 성능에서 별 차이도 없는데 일제차 타면 좀 더 있어보일까봐 타고 다니는
생각 모자란 잡놈들..미국에서 타고다닐 차가 왜놈 차밖에 없나? 그렇게 쳐맞아도 돌아서면
언제 그런일이 있었냐는 듯 희희닥거리며 왜놈건 똥도 좋다고 할 답이 없는 빌어먹을 종자들이다.
하여간 한국인은 배알도 없고 정신이 나간 종자라는 느낌을 지울 수없다.

한국에선 왜우익에게 얼마나 받아처먹었는지 그놈들 총대매고 지랄하는 소위 토착왜구들이
넘쳐나고 한국 국회에도 버글거리고..개$#!%#&%@^@..

요즘 혐한한다고 바쁜 많은 쪽바리들을 보면 한국인 입장에서 정말 쳐죽이고 싶은 마음이지만
그놈들 처럼 한국인들도 일관성있게 지속적으로 혐일을 할 수 없을걸 알기에 슬퍼진다.
사랑했으므로 눈물이 납니다..니에미..
추천 3

작성일2019-12-20 16:27

rainingRiver님의 댓글

rainingRiver
사회에 대한 불만은 그 뿌리가 탐관오리들이 저지르는 부정과 부패에 있다.
탐관오리들이 저지르는 부정 부패의 피해는 고스란히 서민들에게 돌아간다.
그러나 대부분 서민들을 자신들의 불행이 어디서 오는지 알지 못한채 살다가 간다.

그런데 사회의 일부 몰지각한 부류의 집단은 친일을 하고 매국을 일삼으면서
자기들이 왜 친일매국노인지 그 뿌리를 알지 못한채 살아간다.

반공투사님의 댓글

반공투사
이 미친놈은 매일 친일 운운 하는데 해방된지 74년도 더된 지금 친일파가 어떻게 존재 한다는건지. 친일파는 뺄갱이 색히들이 자기 정적을 없애기 위해 만든 frame 이다 이머저리야! 진짜 친일파는 지 애비가 일본 요리사이고 지 에미가 째보인 북의 뚱보밖에 없다.

rainingRiver님의 댓글

rainingRiver
반공투사 = 친일매국노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반공투사같는 골때리는 무뇌충이 버글거리니
한국에 태극기 흔들고 지랄하는 그 많은 밥버러지들이 생겨났겠지..
아직도 빨갱이니 뭐니 지랄하는 제대로 생각을 이성적으로 할수없는 밥이나 처먹고 똥이나 사는
개돼지같은 반공투사처럼 더럽게 늙은 것들은 어서 다 디져야 한국이 바로 설거다.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밑에 김교수 비됴보면 지금 왜국 분위기가 마치 관동 대지진때 재일동포를 희생양 삼아
사회의 어수선한 분위기를 반전 시켰던 그때 모습같다.
그때 엄청난 숫자의 동포가 죽창에 찔리고 칼에 베어 살해됬는데 그 억울하게 당한 일을 쉬쉬하며
애써 감추려하는 엽전들..그저 엽전들은 왜놈들 좃밥이다. 왜놈들이 어떤 개짓을 해도
미친놈같이 그래도 좋단다..그러니 어떤 쪽바리가 한국인에게 존중심을 가지겠나..걍 개돼지다.
일제차는 신분 상승용으로 치부하며 자랑삼아 타고다닌다..ㅜㅜ
임진왜란,정유재란때 전공 세운거 자랑할려고 죽인 조선인 12만 6천명의 귀와 코를 베어
풍신수길에게 보낸걸 모아 무덤으로 만들어 놓은 곳에 관광지라고 가 사진찍고 희희닥거리고
비참하게 죽은 3000여명중 항일 독립군 한국인들의 사진도 있는 731 부대 관광 가서도
사진찍고 희희닥거린다. 역사는 반복된다는 무서운 말이 새삼 떠오른다. 정말 한심한 종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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