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흑인 죠지 플로이드 사망사건을 보는 나의 시각...

페이지 정보

상식

본문

(아래 호르헤 씨가 멋진 글을 오려준데 대한 댓글을 달았더니 너무 길어서 여기에 따로 올려 원조씨를 비롯 현명한 분들의 의견을 듣길 원합니다.)

BLM, Black Life Mattered

흑인들에 대한 뿌리 깊은 인종차별문제로 비화하고 있는 사건에 대해 나의 생각을 밝혀 본다.

흑인들이 백인들로 부터 받는 진정한 배려도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흑인이건 백인이건 아시안이건 히스패닉이건 각자 비교우위를 갖기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 되는 것 아닐까.
나는 물론 흑인 중에도 아주 핸섬하거나 매혹적인 남자나 여자가 있다고 생각한다,
아니 있으나 그 비율이 백인보다 많지는 않은 것이 사실이다.
피부가 검다는 것은 백색인 것 보다는 근접성이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다. 태생적인 그걸 고칠 방법은 없다.
그걸 고치려고 마이클 잭슨 처럼 백인처럼 보이도록 성형 수술을 하는 등 눈물겨운 노력을 하는 흑인들도 있는 걸 알고 있지만 그건 난센스다.
흑인들이건 백인들이건 아시안이건 히스패닉이건 열심히 노력해 잘하는 사람의 상품가치는 천문학적이다.
위에 말한 마이클 잭슨이 그렇고, 마이클 조던이 그렇고, 무하마드 알리가 그렇고, 타이거 우즈가 그렇다. 물론 이들도 레스토랑 이용할 때 차별적인 대우를 받은 경우가 가끔 있다고는 하지만, 그건 그들이 온 국민들로 부터 받는 엄청난 존경과 부러움에 비하면 새발의 피라고 생각한다. 나는 그런 수퍼스타들이 인종차별을 받는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 오히려 부러움의 대상일 뿐이다.

미니애 폴리스 경찰국의 데렉 쇼빈이 지나치게 오바해서 죠지 플로이드를 사망에 이르게 한 실수를 저질렀지만, 나는 그것이 데릭 쇼빈이 자기의 인생이 망쳐질 것을 알면서도 오로지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적 행위'를 하는 일시적인 미친 쾌락을 얻기위해 자신의 일생을 감옥에서 보내야 하는 그 쓰라림과 자발적으로 교환했다고는 볼 수 없기 때문에 나는 이것을 온전한 '인종차별적 만행'이라고 보지 않는 것이다.
생각해 보라, 당신 같으면 타인종을 차별하기 위해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망치며 감옥에 갈 위험을 전혀 고려하지 못하고 차별적 행위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다. 물론 그들의 마음속에 내심 내려보는 마음이 전혀 없다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이번 사건은 멍청한, 주의력 부족의 데렉 쇼빈이, 사람이 죽는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무릎을 적당한 시점에 떼지 않아 저질러진 최악의 실수라고 본다.

이 불행한 사건을 기회로 악용해 모든 걸 트럼프 대통령에게 뒤집어 씌우는 것은, 세월호침몰 당시 박근혜 대통령이 바람을 피웠다는 둥, 피부 미용을 받느라 소매를 걷어부치고 가라앉는 배를 밑에서 떠받쳐 학생들이 죽지않도록 왜 하지 못했냐고 사상최악의 더러운 어거지를 씌우고 결국은 겨우 1년먼저 대통령에 취임하겠다고 탄핵질을 저질러 나라를 사상 최악의 상태로 양분시킨 문재인 일당의 민족적 대 과오와 조금도 다름없다고 본다.

약탈 방화하는 다수에 위압돼 그들의 편에 쉽게 서며 무릎을 꿇는 모션을 취하는 것은 쉽다.
하지만 무엇이 정녕 국가백년 대계의 미래를 위해 옳은 일인지 자기 소리를 내는 것은 어렵다.
사람을 사법집행 과정에서 과실로 죽인 것은 잘못이기 때문에 미니애 폴리스 경찰 데렉 쇼빈은 일생을 망치는 준엄한 법의 심판을 받게 된다.
방화, 백인 상점의 부부를 각목으로 무자비하게 폭행하는 것이나 이번일을 기회로 평소에 갖고 싶었던 물건을 훔쳐가는 약탈 또한 준엄한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같은 흑인이 억울하게 죽임당한 추모를 그런 범죄적인 방법으로 표출하는 것은 매우 곤란한 일이다.
재임 8년간 중국에 엄청난 국부를 빼앗기도록 아무 일도 못한 바락 오바마가 자신이 저지른 과오를 혹독하게 비판하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반감으로 흑인들의 시위를 선동하고 있는 것은 매우 유감스런 일이다.

죠지 플로이드는 길가던 선생님이 갑자기 무차별 경찰의 공격을 받은 것이 아니라, 이미 여러개의 전과를 갖고 있던 중, 아주 조악한 $20불 짜리 위조 지폐로 담배인지를 샀으면 빨리 자리를 뜨던지 해서 자신의 원하는 바를 조용히 이루든지 하지 않고, 가게 앞에서 이해할 수 없는 시간동안 차안에 머물러 있었고, 출동한 경찰들이 호송차에 탑승할 것을 요구했으나 반쯤 올라타려다 탑승을 거부하고 내리다 이런 사단이 난 것이다.
추천 4

작성일2020-06-10 16:51

하얀눈님의 댓글

하얀눈
그친구 부검결과 펜타닐 외에 다른 마약성분도 검출 되엇다고 하네요..걸린것만 전과9범인거 같지요..안걸린거까지 하면 수도 없을듯..도난 강도 마약 등등..ㅉㅈ..미국 모든주에 3진법이 생겨서 더이상 흉칙한 전과자들이 계속 재범하는 일이 없길 기대해 봅니다..

상식님의 댓글

상식
박근혜 대통령은 미혼이니 바람은 성립이 안되고 연애를 했다고 추악한 소리들을 했지? 연애를 한들 뭐를 한들 남의 은밀한 사생활에 왜그리 관음병적 관심들이 많은건지... 원...

EHOWL님의 댓글

EHOWL
많은 공감을할수있는 좋은 글입니다.
지금 분위기는 잘못한것은 없고 억울한것만 메디아에서 너무
부각시키고있습니다

bigman님의 댓글

bigman
좋은글입니다 예리하신 관찰력 으로 쓰시는 글 추천 드립니다

bigman님의 댓글

bigman
Jorge 씨의 글과 상식 씨의글이 오랜 만에 이곳에서 전통 토론의 모양을 갖춘것 같네요
이곳 게시판 이런 토론 문화가 정립되길 바랍니다

Cmonman님의 댓글

Cmonman
저도 사람들이 조금 오바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문제는 미국에서 경찰들의 노조힘이 쌔고 법으로 잘 보호 받기때문에 아무리 실수로 살인을 했건 그것에 대한 처벌은 거의 없었기때문에 데릭쇼빈이라는 사람도 아무리 자기가 이흑인을 죽이더라도 큰죄는 받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ksEJR9EPQ8&t=134s&bpctr=1591846632
이 동영상 3:30 쯤에서 부터 봤을때 죠지씨가 경찰차에 있다 어떻게 나오게 되었는지는 정확히 알수 없는것으로 보입니다.

상식님의 댓글

상식
공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굿 나잇!

samlee님의 댓글

samlee
전적동감. 자기네들이 법을 잘 지키고도 차별을 받았으면 당연히 인종차별 때문이라 하겠지만, 모든 범죄를 거의다 저지르고 다른 인종 (특히 아시안)을 차별하는 자들이 한번의 사고로 이 난리를 치는건 이해하기 힘들다. 회사나 학교에서 불랙이라는 이유로 온갖 해택은 가받고, 정작 사회에는 범죄율 최고라는 악만 돌려주는 자들이, BLM라는 이름으로 온 사회를 떠들석 하게 난리치는건 말이언된다고 본다.

작은꽃님의 댓글

작은꽃
평범하던 일상이 코로나 때문에 여러가지 제재를 받고 보니 모두가 답답하고 지루하게 보내고 있는 싯점에서 터진 이 사태는
허구헌날 하는일 없이 거리를 배회하며 크고 작은 범죄를 일삼던 부류들에게는 최적의 기회가 되고 말았지요.
한 개인의 죽음은 안된 일이지만 애초에 원인 제공이 없었다면 전쟁같은 공포의 도시가 되지 않았을텐데 억울하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고 있읍니다.

Cmonman님의 댓글

Cmonman
한번의 사고는 아닙니다. 얼마전에 Eric Garner라는 사람이 비슷하게 경찰에게 목졸림을 당했고 그 밖에 많은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흑인들이 집에서 밥먹으면서도 경찰관을 마주할때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교육시킨다고 합니다. 그만큼 경찰과 흑인들의 텐션은 오래동안 있었던거는 확실합니다. 사회에서 범죄율이 최고가 된것이 그들만의 잘못일까요? 역사를 공부하시면 조금더 이해하실수 있을것입니다. 저는 흑인동호자는 아닙니다. 하지만 1세대 한인들은 제가 봤을때 가장 racist같습니다. 못배우고 돈없으면 그냥 무시해버리죠. 이러다가 LA폭동 같은일이 나는것은 시간문제라고 생각합니다.

samlee님의 댓글

samlee
그럼 역사공부를 많이 하신 cmonman은 그들이 이 사회에서 범죄율이 가장 높은 이유가 머라 생각하나요?  그들보다 더 어려운 상황에서도 여기 한국 이나 중국 이민자들은 열심히 공부하고 일해서 나름 성공한 사람들 많습니다. 사회나 탓하고 역사나 탓하며 가난과 약탈과 범죄를 정당화 하는게 말이 되나요? 여기 아시아인들도 그들과 같이 무시당합니다. 동부에 살어봤나요?  블랙들보다 아시안들 더 무시당합니다.  여기 켈리에서나 큰 소리치죠.  그리고, 경찰들 중에도 블랙들 많습니다.  그들도 그들을 데할때 똑같이하죠?  왜 걸까요? 경찰들도 죽기 싫어서 겠죠. 애초에 원인 제공이 없어야겠죠.  그런데, 이게 역사와 무슨 상관이 있나요? 당신은 아시안들이 당하면서 BLM처럼 나설수있나요?  어설픈 이유로 그들을 감쌀필요가 있나싶네요. 역사 공부를 좀 더 하던가요.

samlee님의 댓글

samlee
흑인 사회에서 범죄 문제는 주요 문제 중 하나다. 흑인이 미국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3% 남짓인데 미국 전 교도소 수감자의 반이 흑인 남성이고 살인이나 강간 등 강력범죄자의 56%는 흑인이다. 다른 인종보다도 유독 흑인이 감옥에 많이 간다. 이는 흑인들의 이미지를 깎아 먹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사실 이러한 원인은 흑인의 대부분이 아직 빈곤층이고 흑인 청소년의 70%는 편부모 가정에서 자라나고 있어 제대로 교육의 기회 자체를 받지 못하고 있는것이 크다.

그 결과 흑인사회가 일종의 갈라파고스화 되어 미국 평균사회와 너무 유리되어 버렸다. 교육 부재로 인해 도덕성이 낮아 거리낌 없이 범죄를 저지르고, 갈라파고스화 된 흑인 사회는 아무도 신경 안 써서 부모가 자식에게 도둑질을 가르치든 10대 비행청소년이 갱스터에 가입하든 아무도 신경 안 쓰게 되었고 이것의 결과물이 흑인의 범죄율이다. 그럼 여기서 역사와 흑인이 범죄율이 높은점에대한 상관 관계가 먼가?

Cmonman님의 댓글

Cmonman
말씀하신것이 저도 흑인범죄률이 높은이유가 가난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정형편이 어려우면 애들을 바로잡아주기가 쉽지 않고 그럼 애들은 나쁜쪽으로 빠지기가 쉽상이죠. 물론이것이다 핑계라고 할수도 있지만 그래도 좀 사는집에서 자란 애들보다 불리하다는것은 사실이겠죠. 실제 흑인들의 평균소득이 백인들의 10분의 1도 안되고 취업률도 2배 낮다고 합니다. 이 이유가 단지 흑인들이 무능하고 게을러서 라고 판단하기 보단 역사를 알아야 정확히 알수있겠죠. 저도 솔직히 많이 알진 않습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300년에 가까운 흑인노예역사가 있었고 1860년대 쯤에 해방되었지만 그이후에도 separation, hate crime, 백인우월자들이 경제적으로 성장하는데 큰어려움을 주었습니다. 마틴루터킹이 Civil Rights Movement를 일으킨것도 불과 50년쯤 입니다. 그이후에도 백인 엘리트들이 법과 정책등으로 흑인들을 빈곤층에 가두기위한 Systemic Racism이 현재까지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물론 눈에는 보이지 않죠. 그런데 역사를 모르고 보면 흑인들은 저질스러운인간들처럼 보이고 백인들은 신사들 처럼 보이죠. 실제로는 백인들이 악마같은 짓은 더 많이 했는데 말이죠. 현재 아시안들이 그나마 대우를 받는것도 흑인들의 인권운동의 영향이 있지 않을까요? 저도 제코가 석자라서 남 감쌀 여유없습니다. 다만 왜이렇게까지 하는가에대해 더 알고 싶을뿐이죠. 미국이 1800년도 중순에 흑인노예문제로 남북전쟁을 한것같이 이문제도 가볍게 넘어가서는 안될것 같습니다.

상식님의 댓글

상식
네, 가난이 폭동과 약탈을 정당화 하지는 않지요.
흑인의 리더들은 흑인 아이들에게 선동을 하기 보다는 가난한 환경에 굴해 범죄를 저지르지 말고  열심히 노력하라는 메시지를 보내야 돼요.
콘디 라이스 같은 국무장관도, 콜린 파월같은 국무장관도 그래서 나올 수 있었어요.
명백한 인종차별은 법으로 엄히 다스리면 됩니다. 그런데, 트럼프의 실수는... 왜 콘디같은 흑인을 요직에 등용시키지 못했냐 하는 점은 있어요.

Cmonman님의 댓글

Cmonman
네 맞습니다. 흑인들의 빈곤층환경은 백인들의 책임이 더 큰것같지만 이제는 그들도 정신바짝차리면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식님의 댓글

상식
단돈 200불 갖고 태평양을 건너와 성공한 수많은 한국인들 보다 영어를 기본으로 깔고 태어난 흑인들이 더 불우하다고 말할게 뭐 있냐 말이지요...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1511 살찐 서장훈 전부인 오정연 인기글 pike 2024-02-18 1596
31510 미국GM,철강보복에도 고개숙이는 한국보수 이것이 노예근성이다!!! 댓글[4] 인기글 2 FourQ 2018-02-21 1595
31509 더듬어만진당 총정리(2018.03.11)외 2편 인기글 1 캘리 2018-03-16 1595
31508 메이웨더의 복싱 철학 인기글 1 pike 2018-03-28 1595
31507 요가, 여성 요실금 치료에 특효 인기글 pike 2018-05-25 1595
31506 북미 정성화담에 대해 한가지 여쭐께요~ 댓글[2] 인기글 퍼시픽 2018-06-06 1595
31505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힙합오디션 "HIT IT6" 인기글첨부파일 wolfkang 2018-07-09 1595
31504 클로이 김에 ‘버릇없는 코리안 매춘부 인기글 dosung 2018-08-28 1595
31503 나일롱 님이 이 게시판의 관리자이신가요? 댓글[1] 인기글 3 루크 2018-09-13 1595
31502 한국남성 100명중 86명은 성매매 경험자 댓글[1] 인기글 pike 2018-10-23 1595
31501 애국 시민들이 모여서 이야기좀 합시다 댓글[9] 인기글 2 산들강 2018-12-05 1595
31500 샌프란시스코에서 싱글들을 위한 송년모임을 할려고 합니다. 관심있으신분은 참석부탁합니다. 댓글[2] 인기글 스티브이 2018-12-12 1595
31499 요즘 애들 책 댓글[1] 인기글 pike 2019-01-15 1595
31498 후암동 3탄 댓글[4] 인기글 3 원조다안다 2019-01-24 1595
31497 흔들리는건 너의 몸이 아니라 마음이니라 인기글 1 pike 2019-01-31 1595
31496 뉴스를 듣는데, 더이상 베이비애스피린을 권고하지 않도록 한단다..먼소리인가 해서 찾아 봣더니.. 인기글 하얀눈 2019-03-21 1595
31495 저냥이 집사는 로또 맞았네요 댓글[1] 인기글 1 pike 2019-03-30 1595
31494 미국내 한인 대상 온라인 조사 참여자를 찾습니다 ($5Amazon gift card 지급) 댓글[1] 인기글 CRC연구센터 2019-06-07 1595
31493 해외동포와 조상제사 인기글 ddengbbi 2019-07-04 1595
31492 왜그래..수거해드립니다. 인기글 왜그래 2019-07-20 1595
31491 화성연쇄살인범의 과거 청주처제 살인사건 댓글[3] 인기글 pike 2019-09-18 1595
31490 대한민국을 울린 천재 피아노 소년 근황 인기글 pike 2019-10-05 1595
31489 새끼사자를 건조기에 넣었더니 엄마사자가 됨 인기글 pike 2019-10-29 1595
31488 중국 미세먼지 직격탄 맞고 있는 한국 인기글 1 pike 2019-11-03 1595
31487 1970 년 식인종 부락 취재 인기글 충무공 2019-11-22 1595
31486 미 국무부, 문재인 정권 반 인권 국가로 지목 인기글 충무공 2020-03-31 1595
31485 JCPenney도 몇곳 문을 닫으며,..JCPenney is closing another 13 stores,… 인기글 미라니 2020-06-23 1595
31484 코로나 쓰레기 증가 정말 어마하게 큰문제네요. ㅠ 인기글 pike 2020-09-07 1595
31483 그 귀하던 마스크가…`개당 10센트` 폭락 인기글 2 pike 2020-09-21 1595
31482 94세` 송해, 만수무강 추석 인사 인기글 pike 2020-10-01 1595
게시물 검색
* 게시일 1년씩 검색합니다. '이전검색','다음검색'으로 계속 검색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