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일입니다.
개인적으로 만나보거나 친분이 있는분은 아니지만 그분의 작품과 글은 많이 보아왔습니다.
아무쪼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염려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먼저..
손선생님께는 명복을..

해피맨님께서
무탈하시다니 다행입니다

혹시..
아는척님은 괜찮으신건지..
또 다른 걱정이 드는군요
..

뭔 사진을 그리 험한데서 찍냐 그래?
프로라면 또 모를까 아마추어가 쓸데없는 욕심을 낸듯..
교회 다니는 사람이라니 야훼가 필요해서 데려갔다고 여기면 되겠구만..
그러면 유족들도 덜 슬플거고..

아무쪼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입이 방정이고..
입이 화근이라..

어떻게 돌아가셨는지 정확하게 아는 것도 없이
그저 자신이 살아온 방식대로 편견속에 섣부른 판단으로
고인을 두번 죽이는 짓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유족들이 혹시라도 위의 댓글을 읽고 받을 상처는
전혀 염두에 없는 참으로 모질고도 무례한 몹쓸 짓이다

본인의 장례식은 제대로 치룰 수나 있으련지..
객사나 안 당했으면..

나만의 걱정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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