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이 끝나고 미국 자동차 회사는 황금기를 맞이한다

미국 자동차의 빅3의 노동자도 조합원만을 위한 복지국가를 만들고

노동자는 수십만명의 조합원을 무기로

연간 임금상승을 3%에 더해서 물가에 연동된 생계비 상승분을 임금으로 지급받는다

그 이외에 연금 퇴직후 보험혜택, 자녀의 학자금지원등 

수많은 베네핏을 회사에 요구하여 받아낸다.

최대의 자동차 시장인 미국은 어짜피 미국차를 사야하니

불황이 있을 수가 없었다.

이럴떄 1980년대 부터 일본차가 대량 판매되기 시작한다



인건비를 줄이려고 빅3는 자동조립시스템을 가추고

차를 만들었는데 자동시스템으로 만든차는 고장이 많고 바람소리도 많이나고

틈새가 너무 벌어져 보기에도 좋지 않았다.

그래도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자동화를 계속했다



아무리 인건비를 줄여도 늘어나는 연금 보험료를 감당할수 없는 상황이 된 빅3는

파산직전에 정부의 지원을 받고 회생하지만

아직도 힘든상황에 있다.



자동차 강국이 노조때문에 망했다.

미국에 남은것은 공무원노조와 특수직종의 노조뿐이다.

공무원 선생 경찰... 독점권을 행사하는 부두노동자



요즘 잘나가는 회사는 노조가 없다.



한국도 이젠 노조를 없애고

노동자 보호를 위한 것을 법률로 만들어야 한다 



이제 노조는 개인주의로 다른 노동자를 생각하지 않는 그리디한 이익집단이다



이번에 포드자동차의 링컨에서 야심작을 내놓는다

링컨 콘티넨탈이 다시 고급차의 명예를 찾아서 미국의 자존심을 살렸으면 한다





















예전의 포드 링컨 콘티넨탈 자동차